닛산 5세대 알티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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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미드 사이즈 세단 알티마가 새롭게 태어났다. 2012 뉴욕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신형 알티마는 지난해 미국에서 동급 모델 중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닛산의 핵심 모델이다.
올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플랫폼(D플랫폼)과 엔진은 구형을 베이스로 튜닝했다. 2,775mm의 휠베이스 역시 구형과 같지만 앞뒤 트레드를 35mm 키워 핸들링 특성을 개선했다. 여기엔 EPHS(Electronic Hydraulic Power-Assisted Steering)로 업그레이드된 스티어링 시스템도 한 몫한다. 이 시스템으로 기존의 유압 스티어링의 감각과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 앞바퀴굴림에서 흔한 언더스티어를 제어하기 위해 브레이크 토크 벡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앞 맥퍼슨, 뒤 멀티링크 타입의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했고 알루미늄 보닛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으로 무게를 구형대비 36kg 줄였다.
V6 3.5L(VQ35DE)은 최고출력 274마력(PS),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고 2.5리터(QR25DE)는 흡배기 모두에 VVT가 추가되면서 출력이 185마력(PS)으로 향상되었다. X트로닉 CVT도 내부 저항을 줄이면서 기어비를 넓혀 효율을 놓였다. 2.5L의 경우 미국 고속도로 연비가 동급 최고 수준인 16.2km/L이다.
미국 판매가는 2.5L의 경우 2만1,500달러(약 2,400만원), 3.5리터 모델은 2만5,360달러(약 2,850만원)부터 시작되고 향후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플랫폼(D플랫폼)과 엔진은 구형을 베이스로 튜닝했다. 2,775mm의 휠베이스 역시 구형과 같지만 앞뒤 트레드를 35mm 키워 핸들링 특성을 개선했다. 여기엔 EPHS(Electronic Hydraulic Power-Assisted Steering)로 업그레이드된 스티어링 시스템도 한 몫한다. 이 시스템으로 기존의 유압 스티어링의 감각과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 앞바퀴굴림에서 흔한 언더스티어를 제어하기 위해 브레이크 토크 벡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앞 맥퍼슨, 뒤 멀티링크 타입의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했고 알루미늄 보닛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으로 무게를 구형대비 36kg 줄였다.
V6 3.5L(VQ35DE)은 최고출력 274마력(PS),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고 2.5리터(QR25DE)는 흡배기 모두에 VVT가 추가되면서 출력이 185마력(PS)으로 향상되었다. X트로닉 CVT도 내부 저항을 줄이면서 기어비를 넓혀 효율을 놓였다. 2.5L의 경우 미국 고속도로 연비가 동급 최고 수준인 16.2km/L이다.
미국 판매가는 2.5L의 경우 2만1,500달러(약 2,400만원), 3.5리터 모델은 2만5,360달러(약 2,850만원)부터 시작되고 향후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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