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형 A4(B8)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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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아우디가 차세대 A4를 전면에 내세운다. 공식 데뷔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A5쿠페와 많이 닮았다. 외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메커니즘도 A5 것을 많이 활용했기 때문에 이전모델보다는 한 단계 윗 급의 품질을 지녔다.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를 상대하기 위해 길이와 너비를 4.7m와 1.83m(구형은 4,547와 1,766mm)로 키웠다. 커다란 싱글 프레임은 그대로이지만 헤드램프 디자인을 최신 아우디 패밀리룩으로 바꿨고 사이드의 프레스 라인을 강조해 스포티하다. 또, 앞 오버행을 줄여 네바퀴를 차체 바깥으로 최대한 밀어내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었다.
인테리어는 A6의 것을 많이 반영했다. 운전자를 위해 센터페시아와 센터 콘솔을 기울였고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시스템은 속도에 따라서 무게와 기어비가 바뀌는 가변 시스템을 도입했다.
엔진은 1.8L TFSI와 3.2L FSI의 휘발유 엔진과 2.0L TDI, 2.7L TDI, 3.0L TDI 디젤 엔진으로 꾸렸다. 특히, 새로 개발한 V6 3.2 FSI 엔진에는 최신 가변 밸브 리프트 시스템(AVS)을 달아 이전 모델보다 10마력 높은 최고출력 265마력을 낸다. 연비는 약 10.9 km/L.
신형 A4는 독일 현지 기준으로 11월부터 판매된다.
0-100 km/h (62 mph) 가속성승
1.8L TFSI = 8.6 sec
3.2L FSI = 6.2 sec
2.0L TDI = 9.4 sec
2.7L TDI = 7.7 sec
3.0L TDI = 6.1 sec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를 상대하기 위해 길이와 너비를 4.7m와 1.83m(구형은 4,547와 1,766mm)로 키웠다. 커다란 싱글 프레임은 그대로이지만 헤드램프 디자인을 최신 아우디 패밀리룩으로 바꿨고 사이드의 프레스 라인을 강조해 스포티하다. 또, 앞 오버행을 줄여 네바퀴를 차체 바깥으로 최대한 밀어내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었다.
인테리어는 A6의 것을 많이 반영했다. 운전자를 위해 센터페시아와 센터 콘솔을 기울였고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시스템은 속도에 따라서 무게와 기어비가 바뀌는 가변 시스템을 도입했다.
엔진은 1.8L TFSI와 3.2L FSI의 휘발유 엔진과 2.0L TDI, 2.7L TDI, 3.0L TDI 디젤 엔진으로 꾸렸다. 특히, 새로 개발한 V6 3.2 FSI 엔진에는 최신 가변 밸브 리프트 시스템(AVS)을 달아 이전 모델보다 10마력 높은 최고출력 265마력을 낸다. 연비는 약 10.9 km/L.
신형 A4는 독일 현지 기준으로 11월부터 판매된다.
0-100 km/h (62 mph) 가속성승
1.8L TFSI = 8.6 sec
3.2L FSI = 6.2 sec
2.0L TDI = 9.4 sec
2.7L TDI = 7.7 sec
3.0L TDI = 6.1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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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그다지...님의 댓글
-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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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옵션은 보고 얘기하는건가요?? 독일 가격과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싸기도 합니다... 물론 독일이 워낙 차값이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미국이랑 비교해야만 비싼겁니다... 무조건 봉으로 안 다는 것도 좀 문제입니다.. 제가 볼때는 폭스바겐보다는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가 문제 입니다.. 렉서스를 비롯하여.. 특히 E클라스 5시리즈.. 이런 것들.. S클라스 7시리즈. 이런게 비싸죠.... 폭스바겐은 독일과 비교해서는 별 무리 없습니다... 관세가 8%인 것도 생각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