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첨단 장비 갖춘 3세대 CR-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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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의 컴팩트 SUV인 CR-V가 오는 9월의 파리모터쇼를 통해 3세대 모델로 거듭난다.
3세대 CR-V에서 가장 큰 변화는 스타일. 기존 모델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비난을 받은 만큼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휠 베이스를 늘여 확보한 안락한 실내는 어른 5명이 타고도 넉넉한 편이지만 너무 화려한 장식이 오히려 난잡해 보일 수 있다.
프리미엄 클래스 수준의 편의 장비를 장착하고,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CC), 충돌 경감 브레이크 시스템(CMBS:Collision Mitigation Brake System)등의 첨단 장비도 적용했다.
엔진은 새로 개발한 150마력 2.0리터 가솔린과 140마력 2.2리터 「i-CTDi」디젤을 얹고 트랜스미션은 6단 MT와 5단 AT중에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플랫폼과 가변식 서스펜션으로 기존 대비 무게 중심을 최대 35mm나 낮춰 SUV임에도 세단 못지않은 안정된 코너링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http://www.autospy.net
3세대 CR-V에서 가장 큰 변화는 스타일. 기존 모델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비난을 받은 만큼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휠 베이스를 늘여 확보한 안락한 실내는 어른 5명이 타고도 넉넉한 편이지만 너무 화려한 장식이 오히려 난잡해 보일 수 있다.
프리미엄 클래스 수준의 편의 장비를 장착하고,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CC), 충돌 경감 브레이크 시스템(CMBS:Collision Mitigation Brake System)등의 첨단 장비도 적용했다.
엔진은 새로 개발한 150마력 2.0리터 가솔린과 140마력 2.2리터 「i-CTDi」디젤을 얹고 트랜스미션은 6단 MT와 5단 AT중에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플랫폼과 가변식 서스펜션으로 기존 대비 무게 중심을 최대 35mm나 낮춰 SUV임에도 세단 못지않은 안정된 코너링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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