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지프+페라리 = 제라리

작성자 정보

  • 전자치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888652177_cjSOlowQ_16466c1699cd2bc29c54c15af0b344338934bfc2.jpg1888652177_K9Jy3ahc_e792ee6440dbde4c6cdd93b20abf53173eb1dcd1.jpg1888652177_unUfa321_04c7e48b87bdc527fc38f8385c4324f4031eeaed.jpg1888652177_TeXC0bYF_ca5ebb39932ba5ac5dc6d6954447618285313fd8.jpg1888652177_Q6yeG38x_76625d417b7aadfdb9dc3a8867fa8c40d614aa46.jpg1888652177_ErhtQSae_db8b0005f99cdf61d8a303d217738ed9aeb7bdc7.jpg1888652177_0OyLwIRH_d1175998c476ca1cbfbcfe97867541328dec98b7.jpg1888652177_OSiWpbVr_0e30bcb177ad8975b26326ab3a62ea006c943c3d.jpg1888652177_Xcr4oMYg_46899f15aae9f656b9c75e0a107ca27e7f0b4ce7.jpg1888652177_qvKB5Ioy_a4f65c4dcb089c4a4f9f86c99989d056de6a9cb0.jpg


끔찍했던 1세대의 람보르기니를 연상케하는.. 지프와 페라리의 협동체 입니다.


엔초 페라리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이야기는 모든사람이 다 알정도로 유명한이야기입니다.

엔초는 그가 원하는대로 살아온 마초같은 남자였습니다. 그러나 페루치오 이야기는 잘 알려져있지만..

빌 하라의 이야기는 아마 아는사람이 별로없을것입니다.


1969년 네바다주에 사업가로 알려진 빌 하라는 엔초에게 4륜구동 페라리를 만들어달라이야기를했고,

엔초는 마초적인 기질로 무시했습니다. 그로인해 슈퍼카 회사회사를 건립했던 람보르기니와는 다르게, 

그는 자기가 스스로 차량을 제작했습니다.


그는 1969년형 페라리 365GT 부품을 지프 와고네어와 합체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페라리의 변속기는 보그워너사의 4단변속기였고, 프론트 디퍼런션의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위 차량은 와고니어의 기본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은 유지하였고, 페라리의 앞 얼굴을 잘라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320마력과 레이싱 그린 페인트 마감, 그리고 캥거루 배지를 갖춘 외관을 마무리했습니다.

실내도 페라리의 핸들과 페달만 설치하여서 세련된 느낌을 보여줍니다.

추후에 390 쉐비 소형 엔진으로 교채되었지만, 일부 수집가들에게는 구매가능한 가격으로 판매될것으로보입니다.


제라리는 클래식 드라이버라는 독일에서 판매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게시물은 오토스파이넷님에 의해 2021-06-18 14:06:45 사진영상에서 이동 됨]

 



전자치킨 레벨 27
96%

관련자료

댓글 3

쌥쌥이님의 댓글

  • 쌥쌥이
  • 작성일
ㅎㅎㅎ 정말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네요ㅋㅋㅋ
33 럭키포인트 당첨!

8f3f0858님의 댓글

  • 8f3f0858
  • 작성일
신진 퍼블리카 인줄...
39 럭키포인트 당첨!

 

 


전체 347 / 3 페이지
RSS
  • 습기에 병들기 쉬운 내차 관리 노하우 제안
    등록자
    등록일 08.09 조회 6736 추천 0

    제동력을 노면에 전달하고 노면으로 받는 충격을 완화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자주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 해야 한다. 고온…

  • 혁신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시티 트랜스포머 CT1 댓글 1
    등록자 록키스로
    등록일 07.05 조회 6743 추천 0

    복잡한 도심의 교통을 해결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탈 것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CT1도 이런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로…

  • 순수 V12 시대의 마지막을 고하는 람보르기니 인벤서블 / 오덴티카 댓글 3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2.06 조회 6843 추천 0

    람보르기니가 하이브리드로 넘어가기 전, 자연흡기 V12 엔진의 순수시대를 기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결과물은 인벤서블(Invencible…

  • 알파로메오와 깊은 관련있는 abarth 1000 SP 원오프 모델 댓글 1
    등록자 Leiws02
    등록일 05.17 조회 6936 추천 1

    알파로메오 4C는 현대적 기준으로 보면 작은 차이지만, 오리지널 1000SP와 비교해보면 비교적 크게 느껴진다. 또한 현대의 1000 SP 원오…

  • 포르쉐 미국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댓글 1
    등록자 전자치킨
    등록일 06.19 조회 6947 추천 1

    박물관, 경마장, 놀이공원을 섞어논듯한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즉 포르쉐 체험관은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천국입니다. 포르쉐를 한번 소유해본다…

  • 페라리 250GT SWB, 모던 V12로 재탄생
    등록자 Voiture
    등록일 05.13 조회 7210 추천 0

    페라리는 SF90 스트라데일 하이퍼카, 로마 그랜드 투어러, 최근 공개된 812 컴페티지온과 같은 흥미진진한 신모델로 지금 승승장구하고 있다. …

  • 왜건의 재발견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9.29 조회 7269 추천 0

    지난 9월 국내에서 현대 i40가 출시되었다. 자체에서는 크로스오버형 SUV또는 신개념 중형차라는 점을 강조하지만 얼핏 보아도 왜건형이다. i3…

  • 폭스바겐 네 번째 EV, ID 에어로(ID. Aero) 세단 컨셉트 댓글 2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6.28 조회 7358 추천 0

    폭스바겐이 ID. 에어로(ID.AERO) 컨셉트를 공개했습니다. ID.3, ID.4, ID.6에 이어 출시할 네 번째 EV 모델로 내년 하반기에…

  • 750마력짜리 토요타 야리스 튜닝카 댓글 4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8.03 조회 7371 추천 1

    포켓 로켓(Pocket Rocket)이라는 별칭이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호주의 튜닝 회사가 업그레이드한 토요타 GR 야리스 튜닝 …

  • 벨로스터 N, DCT 적용으로 더 재미있고 빨라졌다 댓글 1
    등록자 고진욱
    등록일 04.18 조회 7373 추천 2

    “오로지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 태어난 자동차”.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 로드앤트랙(Road&Track)이 지난해 현대자동차 벨로스…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