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새로운 크로스오버 최신 스파이샷

쉐보레가 아니라 캐딜락 XT3 테스트 차량인 것 같습니다.
https://www.motor1.com/news/576643/cadillac-xt3-spy-shots/

그런거 같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특허 이미지 유출되었는데, 네이밍이 XT3가 아니라 GT4랍니다. 사진 출처는 GM Authority [https://www.autospy.net/data/editor/2207/cmt_990196917_EK9bQCMS_1810f16c89e6216437cb02c8ed9a020a4b12962c.jpg]

몰랐던 부분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쉐보레에서 전폭적으로, 캐딜락의 차세대 모델들을 내수에서 테스트하는 느낌입니다. 신빙성 없는 개인의 추측입니다만. 추후에, 국내 런칭/출시도 계획이 있을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펠의 PSA 인수 이후 GM 내에서 소형차를 개발할 마땅한 기지가 한국GM과 상하이GM 뿐인데, 그 중 완성도 높은 결과물 뽑아낼 역량이 있는게 한국GM인지라 한국GM에게 사실상 GM의 소형차량 개발권이 거의 넘어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작으로, 전기차인 볼트 EUV 등 다수의 소형 차량을 한국GM이 도맡아서 개발했어요.

이번 캐딜락 GT4도 한국GM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쉐보레 시커/뷰익 엔비스타랑 워낙 기술적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차라 한국GM이 깊게 관여하는 것 같네요. 아직까진 중국시장만 생산/출시 확정이긴한데... 뭐 또 모르는 일이니... 좋은 소식 들어오길 기대해봅니다.

오펠의 psa 인수가 아니라 psa의 오펠 인수 입니다.

예, 잘못 적었네요

캐딜락 차도 국내에 경쟁력이 없어서 다 망했져 ㄷㄷ

글쎄요, CT4, XT6, XT5 등의 모델이 문제인 것이지 전 라인업이 차량 자체에 경쟁력이 없지는 않습니다. 출고 대기기간이 심각하게 긴 것과, 친환경 라인업의 공백이 낮은 판매량의 가장 큰 원인이죠.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XT4같은 경우 당장에 작년 하반기에 계약 넣은 차도 아직 출고가 못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