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X5 및 뉴 X6 국내 공식 출시.. 1억 1,700만원부

작성자 정보

  • 뉴스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cea76c76b54f3b8434d3f83f6ea7e3bed7e7ac1hcte.jpg

 

992cc8eaed5ace2ddb4b76a5102f0933e312d383o01c.jpg60ce6e9c62e4b933a5bc403cd9c083cce65c0ee6mebx.jpg

 

866d411f805afb29922c0f9eaf326dfd17216a18s6aw.jpg

 

cd6f5a1585e6c0d3bcd006ec096e6487001aafc9ljv0.jpg

 

4c293283af7a753fd168bc39fc09fda28038b8152suk.jpg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준대형 SAV 뉴 X5 및 프리미엄 준대형 SAC 뉴 X6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X5는 BMW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장르를 개척한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 감각,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 다재 다능한 매력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뉴 X6는 쿠페 디자인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DNA를 결합한 혁신적 모델로,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부분변경 모델인 뉴 X5 및 뉴 X6는 강렬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한 외관과 최신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현대적인 실내, 성능과 효율성 모두 향상된 최신 파워트레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진보적인 프리미엄 준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

 

강력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한 외부 디자인

 

뉴 X5와 뉴 X6의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기존의 강력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전 보다 더욱 얇아진 헤드라이트에는 넓은 차폭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키드니 그릴에는 폭포수가 흐르는 듯 은은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추가된다. 앞범퍼 좌우에 자리잡은 수직형 에어 커튼과 하단부의 공기 흡입구는 펄 효과가 들어간 크롬 장식과 삼각형 형태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뉴 X5 M 스포츠 모델 및 뉴 X6의 앞범퍼 하단부는 입체적인 형상의 팔각형 디자인 요소로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BMW 키드니 그릴에는 더블 바와 M 로고가 장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 M 사이드미러 캡, M 쿼드 파이프 배기구 등이 함께 적용된다.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현대적 실내 디자인

 

BMW 뉴 X5 및 뉴 X6의 실내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 및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돼 보다 현대적인 매력과 진보적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먼저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됐다.

 

컨트롤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 기능이 탑재돼 물리적인 버튼을 최소화했으며, 터치 방식으로 제어하는 센터 콘솔 컨트롤 패널,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 셀렉터 레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대했다.

 

또한, 앞좌석에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소재의 컴포트 시트가 장착되며, 조수석 앞쪽 패널에는 모델명 또는 M 로고가 포함된 LED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새롭게 추가된다.

 

한층 높은 수준의 주행 품질을 제공하는 최신 엔진 및 섀시 기술

 

BMW 뉴 X5와 뉴 X6는 전 모델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기존 보다 더욱 높은 동력성능과 연료효율을 자랑하는 최신 세대 엔진이 탑재된다. 뉴 X5 xDrive40i 및 뉴 X6 xDrive40i 모델은 이전 모델 보다 출력이 41마력 향상된 381마력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뉴 X5 xDrive30d와 뉴 X6 xDrive30d는 최고 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kg·m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뉴 X5 및 뉴 X6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60i 모델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만에 가속한다.

 

모든 라인업에는 최신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와 패들 시프트가 기본 장착되며, 엔진 및 변속기를 거쳐 전해지는 동력은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각 바퀴에 배분된다.

 

더불어 BMW 뉴 X5와 뉴 X6에는 무게 배분의 변화에 따라 롤을 억제하고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훌륭한 장거리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6 M60i에는 한층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M 스포츠 디퍼렌셜과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탑재돼 극한의 주행 환경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출력-효율-전기 주행거리 모두 상승된 PHEV 모델 뉴 X5 xDrive50e

 

BMW 뉴 X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뉴 X5 xDrive50e는 BMW 최신의 전동화 기술인 5세대 전기구동계 (GEN5 eDrive) 시스템이 탑재되어 차량의 드라이브 시스템이 완전히 개선됐다.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출력은 이전 모델보다 95마력 증가한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 토크는 10.2kg·m 증가한 71.4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29.5kWh로 이전 모델 대비 25%가량 증가한 덕분에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최첨단 편의 사양

 

BMW 뉴 X5와 뉴 X6에는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담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자동주차기능 및 3D 서라운드 뷰 기능 이외에도 운전자가 차량 밖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 및 차량 제어가 가능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앞좌석 컵홀더 보온 및 보냉 기능, 크리스탈 소재의 컨트롤러, 4-존 에어컨디셔닝,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앞좌석 통풍 시트,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X5 xDrive30d가 1억 1,700만원~1억 2,210만원, 뉴 X5 xDrive40i가 1억 2,270만원~1억 2,770만원이며 PHEV 모델인 뉴 X5 xDrive50e가 1억 2,820만원~1억 3,520만원, 고성능 모델인 뉴 X5 M60i xDrive가 1억 5,800만원이다.

 

더불어 뉴 X6 xDrive30d가 1억 2,580만원, 뉴 X6 xDrive40i는 1억 3,140만원이며 고성능 모델 뉴 X6 M60i xDrive는 1억 6,1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 기준)

 

한편,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5 M’과 초고성능 SAC 모델 ‘뉴 X6 M’은 오는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 서명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 / 21 페이지
RSS
  • BMW 모토라드, 뉴 S 1000 XR 공식 출시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6 조회 6789 추천 0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어드벤처 스포츠 모델인 뉴 S 1000 XR을 공식 출시했다. BMW 뉴 S 1000 XR은 모토라드 최…

  • 볼보트럭코리아, 중형트럭 FL 시리즈 아태지역 최초로 국내 출시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8 조회 6793 추천 0

    볼보트럭이 7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중형트럭 볼보 FL시리즈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유로6’ …

  • 상품성 개선한 뉴 크라이슬러 300C 출시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8 조회 8782 추천 0

    FCA 코리아는 세련되고 웅장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B200 CDI 국내 출시 댓글 2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8 조회 8197 추천 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스마트한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The new…

  • 포드 신형 F-150 랩터 구형보다 25% 빨라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8 조회 8858 추천 0

    포드 F-150의 최강 모델 랩터의 신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미국 남서부 사막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 혼다, 시빅 타입 R의 윗급도 검토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8 조회 7822 추천 0

    혼다가 심혈을 기울인 신형 시빅 타입 R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현존하는 앞바퀴굴림 최고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것. 영국 톱기어는 …

  • 마쓰다 로터리 엔진 단 RX-7 부활... 2019년까지 양산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09 조회 12674 추천 0

    로터리 엔진을 단 양산 버전을 단종시켰던 마쓰다가 2017년까지 새로운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RX-7 후속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7년은 로터…

  • 3세대 스마트 포투 국내 출시... 2,790만원부터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0 조회 6926 추천 0

    국내로 수입되는 독일차 중 최고의 연비왕은 어떤 차일까? 바로 가솔린 표준연비 24.4km/ℓ 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경차브랜드 스마트에서 생…

  • 지프, 17대 한정 체로키 블랙 에디션 출시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4 조회 6598 추천 0

    FCA 코리아가 수입 중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Jeep® Cherokee Bl…

  • 번호판 영치된 차량의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면제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5 조회 7397 추천 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타법령에 따라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를 면제하고, 미검사차량의 검사를 위한 의무보험 가입이 가…

  • 마쓰다 BT-50 픽업 페이스리프트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5 조회 7608 추천 0

    마쓰다가 신흥국을 겨냥한 픽업 트럭 BT-50의 디자인을 살짝 바꿨다. 변화의 폭이 그리 크지 않지만 헤드램프 안쪽을 검게 칠하고 그릴을 최신 …

  • 기아차, 두 얼굴의 신형 K5 출시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6 조회 8002 추천 0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

  • 기아차 두 달 연속 글로벌 판매 추락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6 조회 7836 추천 0

    기아차가 상반기 어두운 실적을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기아차의 6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24만 1,275대로 전년 동월대비 2.…

  • 얼굴 화장한 2016 쉐보레 크루즈 판매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17 조회 8137 추천 0

    쉐보레(Chevrolet)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의 외관 디자인에 디테일 액센트를 더한 ‘2016 크…

  • 학원과 차주 공동소유 자가용도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활용 가능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21 조회 7313 추천 0

    국토교통부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위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요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7월 …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