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2세대 CX-9 신형 등장
작성자 정보
- 오토스파이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15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길이를 5,065mm로 30mm 줄이고 휠베이스는 55mm 확대해 이전보다 역동적이면서 실내공간을 넉넉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다. 7인승의 실내는 3열까지 충분히 확보했고 소음 차단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실내로 들이치는 소음을 12% 줄였다. USB 4개, 보스 사운드 시스템, 8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커넥티드 시스템 등 고객의 니즈가 많은 편의장치도 잊지 않았다.
플랫폼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포드의 CD3 플랫폼을 쓴다. 그러나 변화의 폭이 커 1세대보다 90~130kg(앞바퀴 굴림, AWD 모델) 정도 가볍다. 여기에 V6 3.7L 자연 흡기를 사용하던 이전과 달리 신형은 직렬 4기통 254마력 2.5L 직분사 터보를 써 효율과 주행성을 높은 수준에서 아울렀다.
마쓰다는 신형 CX-9을 유럽 전략형으로 개발했으며 전세계 판매량(약 5만 대) 중 80%를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는 내년 봄부터 이뤄진다.
오토스파이넷
레벨 46
관련자료
-
서명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