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CC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폭스바겐이 올 LA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파사트 C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사전 공개했다. 변화의 핵심은 최근 폭스바겐 아이덴티티를 따른 디자인. 앞뒤 범퍼와 그릴 그리고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등의 이미지를 조금 더 고급화했다.
파워트레인은 유럽형 기준으로 140마력과 170마력 2종의 TDI에 아이들스톱과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더해 효율을 높였고 가솔린 엔진은 160, 210, 300마력 유닛을 얹었다. 미국사양은 200마력과 280마력 가솔린 엔진이 주력이고 140마력 TDI 엔진을 향후 추가할 방침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는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독일에서 내년 2월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