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첫 4인승 AWD 모델, FF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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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도 4명이 넉넉히 탈 수 있는 네바퀴굴림으로 만들까?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할 FF(four seats and four-wheel drive) 컨셉트카가 그 중요한 단서. 반응에 따라서라는 단서를 붙였지만 지금까지 상황으로 볼 때 양산이 확실하다. 물론 이름은 바꿔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4인승 네바퀴굴림 페라리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이다. 길이×너비×높이가 4,907×1,953×1,379mm로 기함은 612 스카글리에티보다 5mm 길고 35mm 높지만 4mm 좁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을 테지만 파워트레인에 대한 불만은 크기 않을 전망이다.
V12 6.2L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660마력(8,000rpm), 최대토크 69.6kgm(6000rpm)로 일반 양산 페라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 여기에 페라리 최초의 네바퀴굴림은 4RM 시스템(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특허받은 전자식 토크 배분형태로 동급보다 50% 정도 무게를 줄였다고 한다)을 더하고 듀얼 클러치 반자동 변속기를 물렸다. 앞뒤 무게 배분도 47:53으로 이상적이다. 새 파워트레인 덕분에 제로백 3.7초, 최고시속 335km/h의 고성능을 뽐낸다.
왜건을 닮은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이라 4명이 타고도 450L의 트렁크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800L를 쓸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4인승 네바퀴굴림 페라리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이다. 길이×너비×높이가 4,907×1,953×1,379mm로 기함은 612 스카글리에티보다 5mm 길고 35mm 높지만 4mm 좁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을 테지만 파워트레인에 대한 불만은 크기 않을 전망이다.
V12 6.2L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660마력(8,000rpm), 최대토크 69.6kgm(6000rpm)로 일반 양산 페라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 여기에 페라리 최초의 네바퀴굴림은 4RM 시스템(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특허받은 전자식 토크 배분형태로 동급보다 50% 정도 무게를 줄였다고 한다)을 더하고 듀얼 클러치 반자동 변속기를 물렸다. 앞뒤 무게 배분도 47:53으로 이상적이다. 새 파워트레인 덕분에 제로백 3.7초, 최고시속 335km/h의 고성능을 뽐낸다.
왜건을 닮은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이라 4명이 타고도 450L의 트렁크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800L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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