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스포츠 세단, 신형 랜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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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가 11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북미형 신형 랜서의 사진과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발표하는 랜서는 북미형이며 길이 4,570mm(+35mm), 너비 1,760mm(+65mm), 높이 1,490mm(+60mm), 휠 베이스 2,635mm(+35mm)로 구형보다 보다 사이즈를 확대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2005년 도쿄 모터쇼에 출품한 「Mitsubishi Concept-X」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안정감이 있는 자세와 다이내믹함을 표현했다.
아웃랜더에 적용된 신세대 플랫폼을 채용했고 성능과 연비를 모두 고려한 알루미늄 블록 2.0리터 DOHC·MIVEC 4기통 엔진(152hp)을 장착했다. 트랜스미션은 북미용 미쓰비시 모델로는 처음으로 6단 스포츠 트로닉 기능을 겸비한 CVT를 장착했다.
한편, 랜서 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랜서 에볼루션 X의 등장은 2008년 초가 될 전망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발표하는 랜서는 북미형이며 길이 4,570mm(+35mm), 너비 1,760mm(+65mm), 높이 1,490mm(+60mm), 휠 베이스 2,635mm(+35mm)로 구형보다 보다 사이즈를 확대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2005년 도쿄 모터쇼에 출품한 「Mitsubishi Concept-X」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안정감이 있는 자세와 다이내믹함을 표현했다.
아웃랜더에 적용된 신세대 플랫폼을 채용했고 성능과 연비를 모두 고려한 알루미늄 블록 2.0리터 DOHC·MIVEC 4기통 엔진(152hp)을 장착했다. 트랜스미션은 북미용 미쓰비시 모델로는 처음으로 6단 스포츠 트로닉 기능을 겸비한 CVT를 장착했다.
한편, 랜서 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랜서 에볼루션 X의 등장은 2008년 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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