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중형세단, 알티마 하이브리드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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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미드사이즈 세단, 알티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북미 전략형 모델인 알티마이기에 하이브리드 모델도 북미지역에만 판매된다.
eCVT, 배터리, 인버터, ECU, 리제너레이션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은 캠리 하이브리드와 공유하지만 성능면에서 약간의 우위에 있다는 주장이다.
「QR25」엔진의 밸브 타이밍이과 마운트를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변경하였고 하이브리드 ECU는 QR엔진에 맞춰 새롭게 세팅되어 닛산차다운 주행성을 확보했다.
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EV모드를 채택하였고 158마력(hp) 2.5리터 직렬 엔진(QR25)에 40마력(hp) 모터, 244.8V Ni-MH 배터리를 조합해 최고출력 198마력(hp)를 낸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력은 187마력(hp)이다.
연비는 41/36mpg(고속도로/도심)로 캠리 하이브리드(40/38mpg)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솔린 탱크를 가득 채우고 주행할 할 수 있는 거리는 약 1,120km이며 까다로운 캘리포니아 환경 기준(AT-PZEV)을 통과했다.
시판은 내년 1월부터 이뤄지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판매된다.
http://www.autospy.net
eCVT, 배터리, 인버터, ECU, 리제너레이션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은 캠리 하이브리드와 공유하지만 성능면에서 약간의 우위에 있다는 주장이다.
「QR25」엔진의 밸브 타이밍이과 마운트를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변경하였고 하이브리드 ECU는 QR엔진에 맞춰 새롭게 세팅되어 닛산차다운 주행성을 확보했다.
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EV모드를 채택하였고 158마력(hp) 2.5리터 직렬 엔진(QR25)에 40마력(hp) 모터, 244.8V Ni-MH 배터리를 조합해 최고출력 198마력(hp)를 낸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력은 187마력(hp)이다.
연비는 41/36mpg(고속도로/도심)로 캠리 하이브리드(40/38mpg)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솔린 탱크를 가득 채우고 주행할 할 수 있는 거리는 약 1,120km이며 까다로운 캘리포니아 환경 기준(AT-PZEV)을 통과했다.
시판은 내년 1월부터 이뤄지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판매된다.
http://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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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르노삼성용맨님의 댓글
- 르노삼성용맨
- 작성일
마크님의 리플에 덧붙이자면 구형 SM5는 2세대맥시마(일본내수명:세피로)95~96 모델이 그 원형이구요 현재 뉴SM5와 7은 일본내수모델인 티아나가 그 원형입니다.
뉴SM은 위 알티마하고는 전혀 관계 없구요, 현재 북미에서 시판중인 맥시마하고도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요.
그게 3세대 맥시마 까지는 일본내수용과 북미수출형이 이름만 다를뿐 같은 모델이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일본내수용&유럽형 VS 북미수출형 이렇게 모델을 이원화 시켰습니다.
현재 시판중인 맥시마의 디자인을 보면 티아나와 비슷한것 같지만 뒷모습도 많이 다르고 차체모양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맥시마가 차체도 훨씬커요.
다들 닛산차들이라 모양새가 비슷해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뉴SM은 정확히 티아나가 원형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뉴SM은 위 알티마하고는 전혀 관계 없구요, 현재 북미에서 시판중인 맥시마하고도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요.
그게 3세대 맥시마 까지는 일본내수용과 북미수출형이 이름만 다를뿐 같은 모델이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일본내수용&유럽형 VS 북미수출형 이렇게 모델을 이원화 시켰습니다.
현재 시판중인 맥시마의 디자인을 보면 티아나와 비슷한것 같지만 뒷모습도 많이 다르고 차체모양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맥시마가 차체도 훨씬커요.
다들 닛산차들이라 모양새가 비슷해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뉴SM은 정확히 티아나가 원형이라고 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