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레, 연료전지 컨셉트 모델 - 시퀄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707 조회
- 14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지난해 디트로이트쇼에 등장했던 GM의 연료전지 컨셉트 모델, 시퀄(Sequel)이 시보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에 선보인 시퀄은 단순한 디자인 스터디 모델이 아니라 실제로 구동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양산 모델에 한결 다가선 느낌이다.
캐딜락 SRX와 유사한 차체 사이즈에 연료전지, 바이-와이어, 휠 허브 모터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투입하였고 1회 충전으로 3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
기존 연료전지 차량들이 170~250마일을 운행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할 때 상당한 발전이다.
0-100km/h 가속시간(약 10~11초)도 약 25% 향상된 성능을 보여 가솔린 차량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게 되었다는 주장.
가속장치, 브레이크, 스티어링, 섀시 댐핑 서브 시스템을 위해 전기적 신호와 액츄에이터를 이용하는 바이-와이어 기술을 개선, 눈길이나 빙판길과 같은 악조건에서도 차량의 운동성능을 최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게 되었고 제동거리 또한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GM 그룹은 2010년쯤 현행 가솔린 모델의 성능과 내구성에 필적할 만한 연료전지 차량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autospy.net
캐딜락 SRX와 유사한 차체 사이즈에 연료전지, 바이-와이어, 휠 허브 모터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투입하였고 1회 충전으로 3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
기존 연료전지 차량들이 170~250마일을 운행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할 때 상당한 발전이다.
0-100km/h 가속시간(약 10~11초)도 약 25% 향상된 성능을 보여 가솔린 차량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게 되었다는 주장.
가속장치, 브레이크, 스티어링, 섀시 댐핑 서브 시스템을 위해 전기적 신호와 액츄에이터를 이용하는 바이-와이어 기술을 개선, 눈길이나 빙판길과 같은 악조건에서도 차량의 운동성능을 최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게 되었고 제동거리 또한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GM 그룹은 2010년쯤 현행 가솔린 모델의 성능과 내구성에 필적할 만한 연료전지 차량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autospy.net
관련자료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