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세대 T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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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콘, 아우디 TT가 데뷔 8년 여만에 2세대 모델로 거듭났다.
독일 현지시간 4월 6일 오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5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TT의 출현을 지켜봤다.
신형 TT는 구형과 비교해 사이즈를 키워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지만 원과 돔을 형상화한 디자인틀에는 변화가 없다. 137mm 늘인 전체길이는 4,178mm에 이르며 너비 또한 78mm 늘여 1,842mm로 확대했다.
차체는 알루미늄(61%)과 스틸(39%)로 구성된 ASF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완성하였고 특히, 스틸 재료를 뒤쪽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고른 무게 배분율을 이뤄내었다.
트렁크 상단에 위치한 전자동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20km/h 이상에서 튀어 올라 다운포스를 유발한다.
200마력 2.0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250마력 3.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을 적용하였고 각각, 0-100km/h 가속성능 6.4초와 5.7초, 최고시속은 240km/h와 250km/h을 낸다.
2.0리터 터보 모델의 구동방식은 FF이며 3.2 사양은 콰트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두 모델 모두 6단 MT를 기본사양으로 듀얼 클러치 박스 S트로닉 자동트랜스미션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http://www.autospy.net
독일 현지시간 4월 6일 오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5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TT의 출현을 지켜봤다.
신형 TT는 구형과 비교해 사이즈를 키워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지만 원과 돔을 형상화한 디자인틀에는 변화가 없다. 137mm 늘인 전체길이는 4,178mm에 이르며 너비 또한 78mm 늘여 1,842mm로 확대했다.
차체는 알루미늄(61%)과 스틸(39%)로 구성된 ASF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완성하였고 특히, 스틸 재료를 뒤쪽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고른 무게 배분율을 이뤄내었다.
트렁크 상단에 위치한 전자동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20km/h 이상에서 튀어 올라 다운포스를 유발한다.
200마력 2.0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250마력 3.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을 적용하였고 각각, 0-100km/h 가속성능 6.4초와 5.7초, 최고시속은 240km/h와 250km/h을 낸다.
2.0리터 터보 모델의 구동방식은 FF이며 3.2 사양은 콰트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두 모델 모두 6단 MT를 기본사양으로 듀얼 클러치 박스 S트로닉 자동트랜스미션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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