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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JW, 기아차 CV 일부 트림 판매가 6천만원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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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5 등 현대자동차그룹 올해 출시하는 신형 전기차 일부 트림 국고 보조금 50%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8일 발표한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을 통해 “현대차 아오닉 5 일부 트림, 제네시스 JW, 기아차 CV 일부 트림의 가격 6천만원 상 9천만원 미만며,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9천만원 될 전망”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제조사로부터 제공받은 예상 수치”라며 “변동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사전에 가격대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 담겨진 방안을 입법예고했다. 

지디넷코리아는 29일 서울 강동구 한 건물에 테슬라 모델 X와 기아차 쏘울 부스터 전기차와 나란히 서있는 아오닉 5 전기차 모습을 포착했다.

부가세 등을 제외한 판매가격 9천만원 넘을 경우, 국고 보조금 혜택 전혀 없다. 6천만원 상 9천만원 미만 판매가격대는 보조금 50% 혜택을 받고, 6천만원 미만 차량은 1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정부의 국고보조금 최대 지급 가능금액은 지난해보다 100만원 줄어든 700만원다.

환경부 전망 자료대로 진행된다면, 현대기아차의 주력 판매차종의 최고급 트림은 보조금 50% 혜택만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현대차그룹은 새롭게 출시할 전기차 판매 가격을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았다.

현대차의 경우 아오닉 5를 다음달 글로벌 공개하고, 상반기 내에 국내 판매를 진행할 방침다. 후 기아차 CV, 제네시스 JW 등 순차 출시될 예정다.

한편 관심을 모은 테슬라 모델 3 국고보조금 지급 방안도 잠정 발표됐다. 

환경부는 8일 기준으로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는 보조금 50% 혜택을 부여하고, 최저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은 100% 혜택을 부여할 방침다. 만약 테슬라코리아가 올해 차량 가격 조절을 진행할 경우, 모델 3의 보조금 혜택 방향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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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개 / 1페이지

    Pok님의 댓글

    오닉 5일부 트림 50% 받지 못하면 사는 매리트기 있을까요 4 5천을 내고 높은 트림 아오닉을 살 매리트가 없는것 같네요......

    오잉님의 댓글

    오닉랑 CV랑 가격 겹치나요? 플랫폼 공유는 알았지만 CV가 좀 더 고성능으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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