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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상륙 앞둔 포드 '레인저'..안전·신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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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북미 주력 모델인 픽업 트럭 레인저의 재리콜로 차량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논란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화재위험으로 리콜한 레인저에서 동일 결함 또 발견돼 북미에서 6000여대를 재리콜할 방침다. 레인저는 결함으로 한 차례 리콜됐던 차종어서 포드의 품질 미지에 적잖은 타격 우려된다.


모델은 작년 9-10월께 HVAC 블로워 모터(Blower Motor, 자동차 공조시스템) 결함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 했지만, 다시 오작동 발생해 화재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레인저는 2019년형으로 미국 5384대, 캐나다 418대 등 규모다. 지난해 난방-환기용 송풍기 팬 리콜 과정에서 설치된 교체 부품에 또 결함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불량 교체 부품의 영향으로 전기 단자와 전도성 베스 플레트 슬롯 사의 간극 오작동해 HVAC 블로워 모터가 과열되고 녹으면서 자칫 불 붙을 수도 있다.


레인저는 지난해 5월에도 변속기 문제로 리콜한 바 있다. 레인저 변속기의 변속 케블 브래킷과 하우징 사가 올바르게 조여지지 않아 제동 안될 수 있는 결함었다.


https://auto.v.daum.net/v/jrPzx4RV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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