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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푸조 합병 합의...현대·기아차 6위로 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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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PSA 그룹 합병하기로 하면서,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순위가 한계단 밀리게 된다.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워온 FCA는 PSA마저 품에 안으며 글로벌 4위 자동차 업체로 오를 전망다.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FCA와 PSA는 전일 지분을 1대1로 합치는 조건에 합의했다. 양사의 사회가 최종 승인하면 합병 완료된다.


FCA는 탈리아 피아트가 2009년 파산한 미국 크라슬러를 인수하면서 출범했다. FCA는 올초부터 프랑스 르노와 합병을 추진해왔으나 지난 6월 무산됐다.


지난해 폭스바겐그룹(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은 전 세계에 1083만대를 판매해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연합은 1076만대로 2위, 토요타 1059만대로 3위 순다. 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은 840만대 판매해 4위, 현대·기아차가 740만대로 5위였다.


FCA가 르노와 합병을 추진한 유는 압도적인 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었다. 렇게 됐다면, FCA와 르노는 연간 1500만대 규모로, 폭스바겐그룹을 약 500만대 격차로 밀어낼 수 있기 때문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031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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