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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결함신고센터, 한국지엠 차량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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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내역을 살펴보니 쉐보레 올란도에 대한 신고 접수가 가장 많았으며, 제조사별로는 한국지엠 37%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난 13,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3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오후 4까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는 333건의 자동차결함신고 접수가 뤄졌다. 원동기, 승용차, 트랙터에 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의 결함신고가 접수됐다. 자동차결함신고 접수 결과, 상용차를 제외하고 한국지엠 차량 122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건수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60, 현대차는 57건으로 뒤를 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차종별로는 쉐보레 올란도 46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건수를 기록했다. 토스카가 43, 아반떼(구형, 브리드 포함) 18, SM5(구형 포함) 18, 크루즈(라세티 포함) 16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쉐보레 올란도는 달만 43건의 결함신고가 접수됐다. 결함신고 내용은 엔진룸에 새는 누수현상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함신고를 김모씨는비가 보닛 내부로 빗물 유입돼 엔진룸에 누수가 생김라면서그로 인해 시동 쇳소리 같은 소음 발생하며 누수로 인한 전기장치의 염려됨라고 결함 내용을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쉐보레 올란도 누수현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늘고 있다. 올란도 동호회인 올란도마니아, 클럽올란도 올란도 누수와 관련된 글과 사진 올라오고 있다. 한국지엠 토스카는 주로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결함 대부분었다. PTC 냉각수 온도가 정상에 도달해 따뜻한 바람 나오기 전에 공기를 데워주는 일종의 보조히터다. 결함신고를 현모씨는지난해 PTC 상으로 14만원의 교체 비용을 들여 교환했다. 하지만 1 다시 PTC 불량 판정을 받았다정확한 원인 규명 필요하다고 글을 올렸다. 대부분의 신고자들은 엔진경고등 들어온 주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 수급 원활하지 않아 두세 달은 기다려야 부품을 교체할 있다고 한다. 또한, 부품 가격도 비싸 여러 소비자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란도와 토스카는 동일결함에 대한 신고가 집중적인 반면, 아반떼, SM5, 크루즈 등은 차체, 조향장치, 제동장치 신고내용 다양하게 분포됐다. 한편, 결함신고센터에서 수집된 정보는 결함내용, 차종, 장치 등으로 분류해 일정기간동안 동일결함에 대한 발생빈도 지속성, 안전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함여부, 외국의 유사 리콜사례 등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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