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차세대 모델을 예고하는 5대의 컨셉트 공개

피아트는 팬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콘셉트카 제품군을 공개하며 미래가 이미 다가왔음을 증명했습니다.

첫 번째 양산 모델은 2024년 7월에 공개되며, 이후 2027년까지 매년 새로운 차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모델 세트는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스텔란티스 덕분에 피아트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에 접근하여 이탈리아 특유의 창의성 브랜드인 아름다움과 단순한 솔루션을 결합한 레시피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티 카

첫 번째 콘셉트는 새로운 시티카입니다. 일종의 "메가 판다"인 현재의 판다보다 더 큰 이 차는 브랜드의 탄생지인 토리노의 상징적인 링고토 건물과 유명한 옥상 테스트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피아트의 디자이너들은 구조적 가벼움, 공간 최적화, 밝기 등 링고토의 특별한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지붕에 있는 "라 피스타 500" 트랙의 타원형 모양은 대시보드부터 디스플레이와 시트에 이르기까지 새 모델 인테리어의 일부 측면에 그 흔적을 남겼습니다.  

또한, 피아트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대나무 원단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데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 감김 케이블'을 통해 플러그를 쉽게 꽂고 뽑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몇 가지 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높은 주행 포지션과 견고한 디자인 덕분에 이 시티카는 특히 혼잡한 도심 환경에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주말 가족 여행이나 휴가를 위한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픽업

피아트는 남미 시장의 선두주자이며, 스트라다 픽업은 브라질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차량입니다. 앞으로 피아트는 이러한 유형의 차량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에서도 성공을 재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피아트의 새로운 픽업 콘셉트는 기능에 재미를 더하고 자유 시간의 가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재발견에 부응합니다. 이 모델을 통해 재미와 실용성이 전 세계로 확산될 것입니다. 이 차량은 전 세계 도시 환경에 적합한 크기에 픽업의 개념과 LCV의 기능, SUV의 편안함을 결합한 차량입니다. 아웃도어 활동은 취미 그 이상이며, 이 픽업은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패스트백

브라질의 피아트 패스트백과 중동 및 아프리카의 피아트 티포의 뒤를 잇는 이 패스트백은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심지어 유럽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콘셉트는 동일한 모듈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포티한 감각이 특징입니다. 패스트백은 피아트가 성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노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실루엣의 역동성과 공기역학적 성능은 다른 SUV와 비교할 때 더 낮은 소비와 현대성과 젊음을 제공합니다.  

SUV

네 번째 콘셉트는 일종의 "기가 팬더"인 넓은 패밀리 SUV입니다. 접근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선구자라는 피아트의 역할에 걸맞게, 이 차량은 피아트가 가족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줍니다.

피아트의 SUV 콘셉트는 안전성, 다목적성, 디자인 측면에서 고객의 궁극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며 전 세계 가족에게 넉넉하고 견고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캠핑카

마지막 콘셉트는 새로운 돌체 비타 스타일로 사람과 자연을 다시 연결해주는 궁극의 다재다능한 차량입니다. 이 콘셉트는 80년대 판다의 '펀-기능성'에 경의를 표하며, 도시를 위해 만들어진 자동차의 다재다능함과 SUV의 기능, 그리고 든든한 동반자의 영혼을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