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N에서는 수동 변속기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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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N에서는 수동 변속기 없을 것

아반떼 N과 함께 올해 등장할 N 시리즈 중 하나인 코나 N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미 엔진 정보는 거의 드러난 상태지요. 직렬 4기통 2.0 터보로 276마력(PS로는 280마력) 정도를 낸답니다. 참고로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된 벨로스터 N은 275마력입니다. 


엔진과 짝을 이루는 변속기 경우,  기대했던 수동변속기 모델은 없다고 합니다. 벨로스터 N에 들어가는 8단 습식 DCT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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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담당부서에서 튜닝한 변속기죠. 전기로 작동하는 2개의 오일펌프를 달아 냉각을 돕습니다. 일반주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트랙 돌 때는 아주 든든한 지원군이 될겁니다. 의외로 많은 스포츠 모델들이 트랙을 몇 바퀴 돌다보면 변속기가 과열되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지요. 


테스터들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1,350랩이나 돌면서 담금질했다고 하니 코나 N에서는 이런 문제를 잡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속기는 몇 가지  재미난 모드를 제공하는데, N 파워 시프트(NPS)와 N 그린 시프트(NGS), 그리고 N 트랙 센스 시프트(NTS)가 그것입니다.  NPS는 가속시 엔진 회전수를 제어(스로틀을 90% 가까이 끌어올림)하여 마치 노련한 드라이버가 수동변속기에서 토크를 최대한 끌어 쓰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NGS는 약 20초 동안 오버부스트 상태를 유지합니다. 벨로스터 N의 경우 이 모드를 런치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제로백이 0.5초 줄어든다고 합니다. 코나에서도 비슷한 성능을 내리라 봅니다. 연속해서 사용할 수 없고 다시 사용하려면 최소 40초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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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NTS는 트랙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속을 제어합니다. 덕분에 드라이버는 가속과 감속, 스티어링 조작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밖에 런치 컨트롤 기능과 가변 배기 시스템 등 기존 N 시리즈에 담기었던 기능도 그대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코나 N의 데뷔 시기는 미정이지만 하반기가 유력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6월에 아반떼 N이 국내에 소개된다고 하니, 그보다는 뒤에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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