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3 기반으로 10대만 만드는 만소리 그로노스 4X4(Mansory Gronos 4x4)

작성자 정보

  • 운영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678 조회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ecc926cab61696bf61c6e231717797bb53c82f7dvuhp.jpg8f7e1b9c0e9c1c916b0172b40809d2c645c32113b52d.jpg6accf773adb9376b6c647cdf37a254753ddbc899v0g5.jpgaa5396558da201a84a6e0a2c7e65b7a32a20e81etb3l.jpg85dae4a3b69599189922a479de8f810f7f0419b7shtn.jpgb9b85b9d3039a5c7db00c3589de570737117dd9a4u8x.jpgad8e1f7afbd933a4064a506847b1da511731d07aa3v4.jpg7cb40cc137cf82dd76c7fb376da46a9ab9bc8b6b7un9.jpg13b37abd5188c211f1ce172762e854d9be7212a5t6xl.jpga08a7629ea439dd0edc1dec6de9312e0c94c199fucm3.jpg1a7a316069d95c2ca3ba823396efc6e68781bc1ckcx7.jpga81a4bc3ecbdb443843bef06b1ca9a98f022a266kgcb.jpg72038b33218edc8a418b726bdddb1dbb1e49d168p4r8.jpg226d155061582185fa8f5fc78b37134f5d31e83c732p.jpgc186bc30732f2127f55e746721e946be872d80d77ir6.jpg954f9fb2716604878627d2eaee82e119f4648de93p6h.jpg76d88c8659666d3f8270385af454ef5d6241fb02v2ia.jpg7893a4a7f4f0b510324cc53f2f2511477250c4adxdha.jpg624a8af001cd7e9d3ffbe5f50305b2099399c1392v6h.jpg3ee7ac2c54bdd43e275f5fb8274b801d54e534865whm.jpg

 

럭셔리 튜너 만소리(Mansory)가 AMG G63 기반의 하드코어 버전을 개발했다. 

 

안팎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보디는 G63보다 강렬하다. 새로운 펜더 플레어와 탄소 섬유 후드가 장착되었고, 앞 유리 위에 4개의 라이트, 후면에 장착된 탄소 섬유 스페어 휠 커버가 눈에 띈다.

곳곳에 새겨 넣은 로고를 통해 만소리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보닛 측면, 미러 하우징, 트윈 배기관 프레임에 탄소 섬유 언더레이는 물론이고 모든 도어 핸들에는 만소리 로고가 새겨져 있다. 프런트 엔드의 ‘Mansory’ 로고는 LED 조명이 적용되었으며, 접이식 발판은 실 아래에 장착되어 있다. 자체 생산하는 휠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단조 형태로 만들고 피렐리 스콜피온 ATR 325 / 55 R 22와 함께한다. 

 

실내는 전형적인 만소리 터치가 느껴진다. 눈에 보이는 대부분을 흰색 퀼트 가죽으로 덮어 고급스럽지만, 오프로드에 갈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만약 당신이 오프로드를 즐길 예정이라면 내부 컬러를 어두운 톤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흥미로운 시도도 눈에 띈다. 헤드라이너로 이동한 시동 버튼, 도어 카드의 장식용 LED 패널, 컵 홀더와 수납 공간이 있는 높은 중앙 터널로 분리된 2열 좌석이 그것들이다.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두었다면 만소리 튜닝 제품이 아니다. 이 차의 V8은 무려 850마력의 최고출력과 1,00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0 - 100km/h까지 단 4.5초 만에 가속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안전을 위해 최고속도는 210km/h에서 제한한다.

 

만소리는 그로노스 4x4를 단 10대만 생산할 예정이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베이스 모델이 35만 달러(약 4억 6,417만 원) 이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란 것은 분명하다.

 

 



운영자 레벨 46
97%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1 / 2 페이지
  • G바겐보다 과격, 스즈키 짐니 튜닝 By Wald International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2.14 조회 72677 추천 4 비추천 0

    일본 튜너들이 스즈키 짐니를 위해 다양한 튜닝 파츠를 개발하고 있다. 스포츠카와 고성능차에 집중되었던 포트폴리오를 신형 짐니 덕분에 다양화할 있…

  • 900마력짜리 포드 머스탱 전기차 등장 댓글 3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1.07 조회 69975 추천 0 비추천 0

    대배기량에 근육질 보디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아이콘이 친환경 유닛을 품었다. 2019 세마쇼 무대에 오를 포드 머스탱 전기차 이야기다.포드와 애프…

  • GT4를 부러워 말라, 포르쉐 718 테크아트 튜닝버전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7.24 조회 67560 추천 2 비추천 0

    포르쉐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독일 튜너 테크아트가 718 카이맨과 복스터 오너들이 솔깃할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드레스업 파츠엔 프런트…

  • 구형인데 이렇게 멋져도 되나? BMW E30 M3 댓글 3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4.26 조회 59119 추천 1 비추천 0

    싱어 포르쉐는 클래식 마니아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최신의 기술로 빚은 …

  • 벤츠 튜너 칼슨이 튜닝한 현대 i30 N 댓글 4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2.15 조회 57555 추천 6 비추천 0

    메르세데스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독일 튜너 칼슨(Carlsson)이 내년 2월에 현대차를 위한 튜닝 파츠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첫 번째 주자는 …

  • 닛산 2,200마력 GT-R 힐클라임 머신 댓글 3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5.03 조회 53775 추천 0 비추천 0

    트렁크에 달아야 할 윙을 잘못 단거 아닌가? 이런 오해를 불러올 정도로 독특한 모양의 GT-R이 등장했다. 닛산의 정통 스포츠카 GT-R(R35…

  • ARK 퍼포먼스 튜닝 210마력 현대 벨로스터 터보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1.04 조회 52900 추천 0 비추천 0

    국내에서 OEM 파츠 개발로 명성을 쌓아온 ARK 퍼포먼스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를 튜닝해 2011 세마쇼에 출품했다.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한 포르쉐 356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5.31 조회 50566 추천 1 비추천 0

    구형 포르쉐에 리엔지니어링을 발휘해 또 다른 가치를 창조해온 포르쉐 스페셜리스트 로드 에모리(Rod Emory)가 역대급 파격 변신의 356 모…

  • 신형 브롱코 예고, 포드 브롱코 R 레이스카 공개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1.05 조회 50014 추천 3 비추천 0

    포드가 2019 바하 1000 레이스 참가를 위해 개발한 브롱코 R(Bronco R) 레이스카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신형 브롱코의 데뷔를 앞…

  • 2억 6천짜리 허머 H1 리스토어 작품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2.25 조회 46257 추천 5 비추천 0

    미국 미시건 주에 자리한 밀-스펙 오토모티브(Mil-Spec Automotive)가 최근 허머 H1을 리스토어했다. 이들의 주특기는 오래된 차를…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