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튜닝 포르쉐 카이엔 터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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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공기흡입구를 뚫은 범퍼엔 양옆으로 LED 주간주행등을 붙였고 자세를 낮춘 차체엔 블랙 컬러의 대구경 휠을 달았다.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는 물론이고 작은 카본 파츠로 포인트를 주어 기본형과 차별화한 점도 눈에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보다 관심을 모으는 건 플러그&플레이 형태로 잭을 꼽기만하면 마술처럼 힘이 세지는 파워박스(Powerbox)다. ECU 보조칩 개념인데 누구나 손쉽게 붙여 카에엔의 V8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620마력(카이엔 터보는 570마력까지)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보다 관심을 모으는 건 플러그&플레이 형태로 잭을 꼽기만하면 마술처럼 힘이 세지는 파워박스(Powerbox)다. ECU 보조칩 개념인데 누구나 손쉽게 붙여 카에엔의 V8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620마력(카이엔 터보는 570마력까지)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엔진 성능 향상에 따라 자연스레 가속성능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카이엔 터보의 제로백은 4.5초에서 4.1초로 줄고 카이엔 터보 S의 제로백은 3.8초까지 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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