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벨라, 맥라렌 MP4-12C G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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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튜너 겜벨라(Gemballa)가 아주 특별한 모델을 내놓았다. 2012 시즌 FIA GT 시리즈에 나섰던 2대의 맥라렌 MP4-12C GT3 머신으로 닉 하이트펠트와 페트로 나미가 몰았던 모델이다.
맥라렌이 지난 시즌 내놓은 25대의 GT3 모델 중 2대(chassis #14, chassis #22)이며 중고차이지만 1A급의 컨디션을 보증한다. 섀시 넘버 14는 ADAC GT 마스터즈 시리즈 스펙이고 섀시 넘버 22는 VLN 스펙이다.
최고출력 608마력 V8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해 1,235kg의 공차중량 머신을 3.3초만에 100km/h에 올려놓을 만큼 빼어난 성능을 낸다.
겜벨라는 이 모델에 7만유로 가치의 추가 작업을 실시했고 섀시 넘버 22의 경우 사고를 당한 후 22만유로를 들여 완전히 새차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너가 원할 경우 캔암 버전과 비슷한 형태 혹은 공도용 버전으로 컨버전 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값은 VAT를 빼고 각 35만유로(약 4억9,495만원)이다. 내년에 맥라렌이 내놓을 GT3 머신의 공도용 모델인 캔암 버전(30대 한정)의 값이 47만유로(약 6억6,465만원, VAT 제외)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값이다.
맥라렌이 지난 시즌 내놓은 25대의 GT3 모델 중 2대(chassis #14, chassis #22)이며 중고차이지만 1A급의 컨디션을 보증한다. 섀시 넘버 14는 ADAC GT 마스터즈 시리즈 스펙이고 섀시 넘버 22는 VLN 스펙이다.
최고출력 608마력 V8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해 1,235kg의 공차중량 머신을 3.3초만에 100km/h에 올려놓을 만큼 빼어난 성능을 낸다.
겜벨라는 이 모델에 7만유로 가치의 추가 작업을 실시했고 섀시 넘버 22의 경우 사고를 당한 후 22만유로를 들여 완전히 새차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너가 원할 경우 캔암 버전과 비슷한 형태 혹은 공도용 버전으로 컨버전 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값은 VAT를 빼고 각 35만유로(약 4억9,495만원)이다. 내년에 맥라렌이 내놓을 GT3 머신의 공도용 모델인 캔암 버전(30대 한정)의 값이 47만유로(약 6억6,465만원, VAT 제외)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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