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트 스포트라인이 준비 중인 Q3 튜닝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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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압트 스포트라인(ABT Sportsline)이 아우디 Q3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튜닝 키트를 개발 중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공격적인 보디키트가 인상적. 허나 인상적이라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릴과 스포일러, 리어 윙 등이 파워풀하긴 하지만 아우디 본래의 간결함과는 거리가 있다.
대신 엔진 업그레이드는 환영할만하다. 2.0L TSI 유닛은 211마력(PS)에서 250마력(PS)으로 오르고 170마력(PS) TSI 엔진 최고출력은 210마력(PS)이나 된다. 유럽과 아시아에선 디젤 엔진도 눈여겨 볼만한데 140마력(PS)짜리 엔트리 TDI의 출력을 170마력(PS), 177마력(PS) 2.0 TDI 엔진은 195마력(PS)으로 높였다.
향상된 출력에 맞춰 스포츠 서스펜션이 달리고 CR 혹은 DR 디자인의 18~20인치 휠과 스포츠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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