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 DMC, 페라리 FF 튜닝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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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DMC가 페라리 FF를 위해 새 튜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름하여 막시무스(Maximus). 이번 튜닝 키트의 핵심은 3D 스캐너를 이용해 완성도를 높인 카본 에어로파츠다. 립스포일러와 범퍼, 사이드 스쿱, 리어 디퓨저, 리어 윙, 트렁크 스포일러 등을 카본으로 만들어 무게를 70kg 정도 줄였다.

뿐만 아니라 트윈 수퍼차저를 더하고 흡배기를 개선해 V12 6.0L 직분사 엔진의 출력을 888마력(PS)으로 끌어 올렸다. 0-100km/h 가속을 3.2초, 0-200km/h를 9.1초 만에 끝내고 최고시속은 340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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