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카이라인 후속은 전기차 2종류로 나온다?

차기형 닛산 스카이 라인에 대한 소식입니다. 당초는 세단이 폐지되고 크로스오버 BEV만 등장할 것으로 보였지만, 세단 타입과 크로스오버 타입 모두 2025년 쯤 시장에 나올 듯합니다.

아래 일본 베스트카 1월호 내용에 따르면 그렇답니다 

차기형은 BEV 크로스오버만 출시되고 세단은 폐지된다. 이것이 베스트카에 실린 차기 스카이라인 정보인데, 2023년 가을 닛산은 북미에서 일본의 스카이라인에 해당하는 인피니티 Q 시리즈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세단의 비전 Qe와 크로스오버의 비전 QXe가 있는 것으로 보아 차기형도 세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단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와이드&로우의 유려한 디자인에 '더블 아치 그릴'이라고 불리는 참신한 프론트 마스크도 특징이다. 크로스오버도 그 흐름을 이어받은 디자인으로 쿠페형 SUV 타입으로 등장한다.

BEV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진화형 리튬이온을 탑재한 앞뒤 모터 4WD(e-4ORCE)가 될 것이 확실시되며, 2모터로 450마력급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가형으로 후륜구동 모델도 준비될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세단, 크로스오버 모두 700만~800만 원엔대?

신형 스카이라인 크로스오버 예상 사양
전장: 4900mm
전폭：190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2900mm
파워 유닛: BEV
최고출력/최대토크: 450ps/60.0kgm
구동방식: 4WD
변속기: - - - 
예상 가격 : 700만~800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