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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로터스 이비자 X(Lotus Evija X) 프로토타입 테스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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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이비자는 이미 가장 익스트림한 순수 전기 하이퍼카 중 하나이지만, 트랙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변형 모델인 이비자 X가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이비자 X가 순수하게 개발 목적이 아니라 12.9마일 서킷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위해 '녹색 지옥'에 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스파이 이미지는 일반 이비자와 비교하여 광범위한 변화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로터스도 이비자 X가 인정하는 눈치입니다. 이비자 로드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하드코어로, 지난 몇 주 동안 여러 국가의 여러 레이스 트랙에서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네요. 


그들은 모든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핑의 도전 과제에 대해 배우면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뉘르부르크링 순수 전기 랩 기록은 6분 5.336초의 폭스바겐 ID.R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이비자 X는 거대한 스완넥 리어 윙, 날개 달린 사이드 스커트, 캐너드가 달린 대형 프론트 스플리터, 더 큰 휠 아치 등 외관에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성능 추가뿐만 아니라 백미러와 헤드라이트를 제거하여 무게를 줄이고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네요. 내부는 롤 케이지가 장착된 헐 벗은 모습입니다. 창문은 무게를 더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변경했을테고요. 


파워트레인은 트랙 모드에서 1,972bhp까지 쓸 수 있는 이비자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다운포스가 증가하니 최고속은 살짝 줄고, 가속력은 더 나아질 수 있겠죠


새로운 랩 타임 경신 소식을 기다려봅니다 



 



관련자료

  • 서명
    매일 아침에 오토스파이샷을 방문하고 출근합니다 ^^
댓글 2

깡칠이2님의 댓글

로터스. 성공을 응원합니다. 샤시를 플라스틱이 아니라 카본으로 두른거 같은데~ 제대로 분발해서 보여 줄 것일지?
10 럭키포인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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