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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양산형과 프로페시 컨셉의 실루엣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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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과연 컨셉의 실루엣을 얼마나 잘 뽑아줄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사진 아래가 컨셉이고 위는 같은 뷰의 양산형 스파이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비슷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한 거 같은데 작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어떤게 원인일까요?


긴 프론트 오버행?

작은 휠?

프레임리스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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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김군님의 댓글

저는 전체적으로 높게 올라온 차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후드와 휠아치의 간격만 보더라도 프로페시는 좁은 방면 아이오닉 6는 훨씬 넓은 간격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프로페시의 낮게 깔린 비율부터 재현을 못하니…

ㅎㄷ님의 댓글의 댓글

그부분은 서스 낮추고 휠 크게 한 고성능 버전 나오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김군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말씀드린거는 단순 차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낮게 디자인이 된 프로페시와 달리 아이오닉6는 그 디자인을 E-GMP 설계를 반영해 디자인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높아졌다는 얘기입니다. 단순히 휠이랑 서스 문제라기보다는 디자인의 비율이 많이 바뀐 느낌이에요.

Lutch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도어의 볼륨감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프로페시의 문을 봤을 때는 DLO 바로 밑 부분부터 볼륨이 확 나오는데
아이오닉6를 보면 특유의 볼륨감을 살리지 못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엉덩이가 너무 올라간 것도 큰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컨셉에서는 뒷바퀴 휠하우스와 유리가 가까이 위치해있는데
스파이샷을 보면 일반 차량들과 같이 휠하우스랑 유리의 위치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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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짝님의 댓글의 댓글

차고가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프런트 오버행이 길고, 휠과 타이어 사이즈가 큰 역할을 하네요. 리어 윈도 면적도 컨셉보다는 커 아쉽네요. 뒷좌석 승객을 위해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모든 걸 가지려다 다 놓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웨오옹님의 댓글

현행 쏘나타처럼 시원하게 말아먹고 페리조차 건너뛰고 빠른 풀체인지 예상합니다.

양산차 기반 컨셉카는 양산차의 각이 어느정도 잡히고 나오는데 양산차를 저렇게 낼거면 차라리 프로페시는 공개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LifeCamper55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비율 문제인거 같습니다. 더 길어진 높이 때문에 앞뒤가 눌려보이는 것도 있고 휠도 작아졌으며 그만큼 휀더도 많이 죽어서 기존 날렵하고 매끈한 이미지에서 아기자기하고 둔한 이미지로 변한거 같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줄어들어서 더욱더 그렇고요. 실내는 개선하려는 마음은 있었던거 같아요. 기존에 욕 먹던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위한 모니터 디자인이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적어도 아이오닉5보단 좋아보이더군요. 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아이오닉5의 실내와 큰 차별화를 이루지 못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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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이전 차들이 컨셉카랑 유사하게 나오니깐 자꾸 뭐라 하는데..사실 컨셉카는 컨셉카일 뿐이지 전혀 안닮아도 상관없는건데 너무 뭐라하는 듯... 일단 주행거리나 자율주행 능력부터 뭐라 해야지 요건 깔만 하니깐.

LifeCamper55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닮으면 좋죠. 물론 컨셉카는 앞으로의 비전, 디자인 방향 등을 알리거나 그거와는 별개로 그냥 디자이너의 실력 과시를 위한 차량들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의 디자인 방향성을 알리는 차량들 같은 경우엔 양산형이 컨셉카와 비슷할 수록 더 잘 이해가 되기도 하니 비슷할 스록 좋죠. 특히 컨셉카의 완성도가 높을 수록 기대와 걱정은 더 커지죠. 또, 요샌 자동차가 그저 탈것이 아닌 일종의 예술로도 받아들여지고 있으니 디자인이 좋아야 더욱더 이점이 생기죠. 다만 컨셉카와 양산형의 걉이 크다고 비판하기엔 애매한 면들도 없지 않아있죠. 다만 아무리 사람마다 필요한 주행가능거리가 다르더라도 일단 길고 보면 이점이 많기에  이점은 비판해도 좋다 봅니다. 아이오닉5는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게 연식변경을 통해 배터리 용량을 키운다더군요. 자율주행도 모르죠. G90 풀체인지에 레벨3 자율주행 탑재 가능성이 크니까요. 다만 S클래스 처럼 까다로운 조건에 따라 자율주행 시스템 작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진 보수적일 수 밖에 없죠. 테슬라가 아무리 기술력이 좋다 한들 사고가 안 나는건 아니니까.

DF님의 댓글

장막 까봐야 알겠지만 그냥 저가형 깡통 아반떼 느낌. 프로페시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컨셉카

Greed님의 댓글

프로페시를 실물로봤을때에는 분명 e세그먼트 였는데 위에 아이오닉6는 더 작은 C세그먼트로 보이네요. 사진으로 봤을때 전장이 줄어들고 전고가 높아지면서 밸런스가 무너진게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특히 펜더랑 도어트림의 볼륨에서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그리고 자세히보시면 A필러 그리고 C필러가 펜더에서 만나는 부분이 다른걸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전폭도 줄어든걸로 보입니다. 사실 저기서 프론트 오버행하고 전폭늘리기, 휠아치의 사이즈만 21.5인치로 늘려도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도 나고 전고 때문에 나오는 둔탁함도 커버를 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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