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주요 모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확대

작성자 정보

  • 뉴스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84e4caca14b5359490b127cb3ca56fee767ef67p0lx.jpg

 

영국 애스턴마틴이 2024년 발할라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메르세데스 기술을 통해 라인업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2023 상반기 실적 발표회에서 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 회장은 "우리의 전기화 여정은 첫 번째 PHEV 슈퍼카인 발할라에서 시작될 것이며, 우리는 PHEV 제품군을 핵심 차량으로 확장하여 ICE에서 완전한 BEV로의 고객 여정을 연결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트롤은 이러한 하이브리드화 전략이 모든 모델 라인에 적용되며, 2016년부터 애스턴에 엔진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해온 메르세데스가 공급하는 전동화 드라이브트레인 기술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세데스-AMG에 쓰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트윈 터보 4.0리터 V8이 리어 액슬에 장착된 전기 모터와 짝을 이루어 800bhp의 출력과 1000파운드-피트 이상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트렁크에 장착된 리튬 이온 배터리(S63의 경우 13.1kWh, GT 63의 경우 6.1kWh)는 각각 21마일과 8마일의 전기 전용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전자의 경우,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DBX SUV에 적합하고, 후자는 밴티지에 적합합니다. 

 

 



관련자료

  • 서명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97 / 1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