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오프로드 시장 겨냥한 둥펑 M 헌터(M-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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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펑(Dongfeng)이 하드코어 오프로드 차량 M-헌터(M-Hunter)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공식 데뷔는 다음 주 열리는 2024 베이징 오토쇼에서 이뤄집니다.

 

궁극의 오프로드 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고급 소재를 사용했기에 값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판매가가 100만 위안(1억 9,074만 원) 이상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군용 허머를 개발한 둥펑의 M-히어로 라인업에 속하기에 다양한 군용차 기술과 항공기에 쓰이는 탄소섬유 소재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스타일은 지난해 출시된 M-히어로 917의 모습을 따르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M-헌터는 바퀴에 롤케이지만 얹힌 수준으로 최소한의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두 개의 버킷 스포츠 시트가 있는데, 시트 하단에 있는 컨트롤러로 미루어보아 전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석은 없고 그 공간에 예비 오프로드 타이어 두 개가 있습니다.
 

M-헌터의 전면에는 X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있으며, 발광식으로 M 브랜드 로고를 배치했습니다. 프런트 범퍼에는 스틸 가드 바가 있고 두 개의 붉은색 견인 훅이 달려 있습니다. 밑 부분에는 T-Max EW12500 윈치가 장착되어 있어 5,700kg 가량의 하중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루프에는 적재함과 LED 서치라이트가 더해졌습니다.

 

경량화와 동시에 강성을 높이기 위해 M-헌터는 튜브 바디를 채택했습니다. 제대로 된 도어 대신 단순한 바디 가드가 달려 있습니다. 후면에는 좁은 테일라이트, 로고, 또 다른 붉은색 견인 훅이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된 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M-헌터가 완전 전기차인지 아니면 확장형 전기차(EREV)인지 불분명합니다. 

 

참고로, M-히어로 917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오는데 BEV 버전은 505km(CLTC)의 1회 충전주행거리를, EREV는 1,032km의 총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기준으로 볼 때는 3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0kW(816hp)을 EREV 타입의 M-히어로 917보다  4모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BEV 타입의 M-히어로 917 구성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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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2

ㅋㅋ님의 댓글

  • ㅋㅋ
  • 작성일
좋아 보이긴한데 저돈주고 저걸 살 구매자가 얼마나 있을런지..

소리꾼님의 댓글

  • 소리꾼
  • 작성일
일단 다카르 함 뛰고 와야 인정
9 럭키포인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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