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0 시리즈를 대표하는 살룬(Saloon)과 스페이스-허브(Space-Hub) 콘셉트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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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6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 ‘혼다 0 시리즈(Honda 0 Series)’를 선보이며 ‘살룬(Saloon)’과 ‘스페이스-허브(Space-Hub)’ 두 가지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혼다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 전용으로 사용될 새로운 ‘H 마크’도 처음 선보였다.

 

<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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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룬은 혼다 0 시리즈의 플래그십 콘셉트 모델로 ‘얇고, 가벼우며, 현명한’ 접근 방식을 구현했다. 전용 전기차 아키텍처를 통해 디자인의 자유도를 높이고, 전기차 시대의 M/M 콘셉트를 한 차원 높였다. 살룬은 낮은 차체와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다른 전기차와 확실히 차별화되며, 매혹적인 디자인과 외관에서 연상되는 것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실현한다. 계기판에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HMI)’를 적용하여 정교하고 매끄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를 구현한다. 살룬은 탁 트인 시야와 직관적인 UI를 통해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혼다의 독자적인 로보틱스 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해 온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by-Wire)’를 채택하고, 자세 제어를 포함한 모션 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운전자의 의지에 따라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혼다 0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살룬은 전기차 시대의 궁극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또한, 내외관에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사용자와 자연 환경이 공존하는 독특한 모델이다.

 

<스페이스-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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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허브는 혼다 0 시리즈의 공통된 디자인 방향성 아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다’라는 테마로 개발되었다. ‘얇고, 가벼우며 현명한’ 개발 방식을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시야를 확보한 스페이스-허브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즉시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허브가 되어 상호 간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지향한다.

 

<새로운 H 마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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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H 마크’는 1981년 당시 이전 버전에서 리뉴얼 되어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혼다는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기념하기 위해 혼다 자동차를 상징하는 H 마크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는 혼다의 기원을 넘어 변화를 추구하는 혼다의 의지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추구하는 혼다의 기업 정신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마치 두 손을 뻗은 듯한 디자인은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혼다 전기차 사용자의 니즈에 진심으로 부응하겠다는 혼다의 약속을 나타낸다. 새로운 H 마크는 혼다 0 시리즈 모델을 포함한 혼다의 차세대 전기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혼다는 2050년까지 혼다와 관련된 모든 제품과 기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전세계 전기차 및 수소차 판매 비중을 10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다양한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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