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크라운 시리즈 3번째 주인공, 크라운 세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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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11월 2일 차세대 크라운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인 '크라운 세단'을 발표했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단순히 세단 디자인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크라운이 무엇인지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를 통해 개발되었다. 크라운의 혁신과 한계를 뛰어넘는 DNA를 계승하면서도 고객의 다양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개발팀은 기존 크라운이 세단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세단 유형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뛰어난 승차감과 고품질의 운전 경험은 물론, 운전기사의 필요를 충족하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자동차를 만들기로 했다. 새로운 스타일은 전통적인 세단을 재정의하며, 개인용과 업무용 모두를 충족하는 '새로운 포멀'로서 가치를 추구했다.


FR 플랫폼을 살린 수평 기조의 늘어난 프로포션과, 해머 헤드 타입의 프런트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전장 × 전폭 × 높이가 5,030 × 1,890 × 1,475mm, 휠 베이스는 3,000mm로 꽤 큰 덩치다. 


실내는 대형 우드 패널을 채택하고, 계기판에서 좌우 도어까지의 연속성을 강조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차분하면서도 넓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다. 계기판 좌우와 앞좌석 발밑, 뒷좌석 도어트림 좌우에는 총 64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한 LED 조명을 배치했다. 


차체 색상은 포멀한 느낌부터 퍼스널한 느낌까지 어른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총 6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화이트, 실버, 블랙은 보다 포멀한 느낌을 준다. 메탈과 그레이, 브론즈는 조금 더 젊은 감각이다. 인테리어는 2가지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블랙과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드 브라운을 준비했다.


3미터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쇼퍼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뒷좌석 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40/20/40 분할식 리어 파워시트는 원하는 위치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등받이 및 시트 내 에어블러더를 팽창시켜 등부터 허벅지까지 압박을 가해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전동식 선쉐이드도 기본이다.


파워 트레인은 FCEV와 HEV의 2 종류로 설정했다. FCEV는 MIRAI와 같은 FC 시스템을 채용해, 1회당 약 3분의 수소 충전으로 약 820km 주행 가능한 스펙이다. HEV는 도요타로 최초 채용되는 신개발 2.5L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판매는 13일부터 이뤄지고 값은 FCEV가 830만엔(약 7,200만원)이고 HEV는 730만엔(약 6,3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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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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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내수는 몰라도 해외에서 팔면 단종된 gs 수요층이 관심 좀 가질만한데

2.4 터보는 왜 없지

dd님의 댓글의 댓글

  • dd
  • 작성일
현행 es 본토에서 풀옵이 730만엔인가 그러니

한국에 들여오면 es 상위트림보다 살짝 더 비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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