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업!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SV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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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파이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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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 로드스터 기반으로 성능을 높이고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미드십으로 얹은 V12 6.5리터 엔진의 출력을 700마력에서 750마력으로 끌어 올렸고 무게는 50kg 줄여 1,575kg에 맞췄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다이어트로 0-100km/h 가속시간 2.9초, 최고속 350km/h의 엄청난 성능을 낸다. 쿠페보다 가속성능에서 0.1초 뒤지지만 최고속은 같다.
람보르기니는 이 차의 특별함을 감안해 500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유럽에서 35만7,000유로(약 5억원)에 판매된다.
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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