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3 페이스리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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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스타일을 앞세워온 프랑스 시트로엥이 DS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DS3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후 지금까지 30만 대 판매되었으며 4년 반의 시간이 흘러 디자인을 살짝 바꿨다.
변화의 주인공은 헤드램프. 4개의 작은 원이 나란히 배치된 형태인데 LED와 제논을 활용해 상향등의 경우 이전보다 75%의 전력 소비를 줄였고 할로겐보다 20배나 긴 수명을 자랑한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모두 오는 9월 유럽에서 도입되는 최신 배출가스 규제 ‘유로 6’를 만족시키고 퓨어 테크 사양 e-VTi 82 ETG(Efficient Tronic Gearbox)의 경우 유럽기준으로 24.4km/L의 연비를 자랑하며 CO2 배출량은 95g/km에 불과하다.
또 볼보의 시티 세이프트와 유사한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를 적용한 모델의 경우 시속 32km 이하로 달리다 갑자기 물체가 나타날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조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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