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골프 겨냥한 펄사(PULSA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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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닛산이 신형 펄사(PULSAR)를 공개하며 유럽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의 복귀를 알렸다.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르노 메간 등 카테고리의 쟁쟁한 라이벌들과 일전을 치러야할 펄사는 올 가을부터 판매된다.
철저하기 유럽 시장을 겨냥한 만큼 디자인과 개발 모두 유럽에서 이뤄졌고 생산도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에서 담당한다. 길이 4,3385mm의 크기에 휠베이스가 2,700mm로 동급 최대 수준이어서 실내공간이 넉넉하며, 앞모습은 최신 닛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엔진은 4기통 직분사 1.2리터 가솔린 터보(DIG-T)와 1.5리터 4기통 디젤 터보(dCi)의 2종류. 모두 닛산의 파트너인 르노에서 개발한 신형 엔진들로 각각 최고출력 115마력, 110마력을 낸다. 특히 유럽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디젤 유닛의 경우 CO2 배출량이 95g/km 이하로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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