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꼬마차, 르노 3세대 트윙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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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2014 제네바 모터쇼의 정식 데뷔에 앞서 신형 트윙고(Twingo)를 공개했다. 트윙고는 1992년 등장해 르노의 간판 소형차로 입지를 굳힌 베스트셀러로 이번이 3세대다.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을 트렁크 아래에 달고 있다는 점. 2010년 다임러와 체결한 제휴를 토대로 신형 트윙고는 차세대 스마트와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르노는 이와 관련해 1980년 초반 활약한 르노 5 터보(Renault 5 Turbo)에서 많은 부분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어 윈도와 숄더 라인의 디자인 등이 르노 5 터보와 많이 닮았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과 르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그릴로 최신 트렌드를 가미했다. 해치백과 캔버스톱 형태의 오픈 모델로 나오며 5도어 해치백의 경우 리어 도어 핸들을 쉐보레 스파크처럼 C필러 부근으로 옮겼다.
엔진을 비롯한 기술적인 스펙과 실내 디자인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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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11

레알리님의 댓글

  • 레알리
  • 작성일
피아트 약깐 비스무리 .. ;; ..

리님의 댓글

  • 작성일
sm 1? ... 나오면 좋겠네

마루님님의 댓글

  • 마루님
  • 작성일
흉기차 정신차리게 해줄만한 차량이 나왔으면 좋겠다

실버초코렛님의 댓글

  • 실버초코렛
  • 작성일
이야... 나오면 대박치겠네. 경차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갖고싶넹. 흠냠.

머시깽이님의 댓글

  • 머시깽이
  • 작성일
SM1이면 좋겠다

qm님의 댓글

  • qm
  • 작성일
SM3 는 준중형 sm5 중형 sm7 은 대형 이니까 sm1 은 소형 이 맞습니다.
하지만 트윙고 는 경차에 속하기 때문에 sm1 은 좀 그렇고 qm1 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ㅋ님의 댓글

  • 작성일
엔진이 뒤로갔다면 충돌사고시 충격완중해주는 엔진이 없어 즉사 가망성이 더 높게나오겠군요.
더도아니고 딱 시내주행용

엥?님의 댓글의 댓글

  • 엥?
  • 작성일
엔진이 뒤로 갔다고 엔진룸이 없어지진 않으니깐 문제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더 안전할 듯 예전 차 보면 엔진이 실내로 들이쳐 사망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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