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으뜸, 토요타 복시/노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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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실용성을 강조한 미니밴 신형 복시와 노아를 1월 20일(현지시간)부터 일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디자인을 비롯한 부분을 지난해 11월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받을 결과 3만 대 이상의 주문을 이미 받아 논 상태.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주문 후 손에 넣을 때까지 4~5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큰 인기다.
아벤시스의 것과 같은 2.0리터 3ZR-FAE 엔진을 기본으로 CVT-i와 아이들 스톱 시스템 덕분에 16.0km/L의 연비를 내고 하이브리드 버전의 파워트레인은 3세대 프리우스의 것을 개선했다. 95마력 1.8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2ZR-FXE)과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36마력을 내며 배터리는 앞좌석 아래에 자리한다. 연비는 일본 JC08 기준으로 23.8km/L에 이를 정도다. 두 모델 모두 6~8인승의 다양한 시트 레이아웃을 보여 주며 7인승 사양에는 2열 시트가 810mm 슬라이딩 되는 실현했다.
복시와 노아는 각각 일본에서 218만~297만엔(약 2,227만~3,034만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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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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