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와 야마하의 합작품, MOTIV.e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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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든 머레이와 일본 바이크의 강자 야마하가 공동으로 도심형 전기차 컨셉의 ‘MOTIV-e’를 2013 도쿄모터쇼에 출품했다. 2인승의 시트 구조와 플라스틱 보디 패널 등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눈에 띈다.
머레이가 개발한 플랫폼에 야마하의 파워트레인을 얹어 완성한 모티브-e는 작지만 견고한 보디와 4륜 독립 서스펜션, RR 구동계로 이뤄졌다. 8.8 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34마력 모터를 결합했으며 무게가 730kg이다. 제로백은 15초 정도 걸리고 최고속 105km/h를 내 도심형 시티카론 무난한 성능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시간은 급속 1시간, 가정용 전원으로 3시간이 걸린다.
야마하는 향후 이번 컨셉을 양산화할 예정이며 양산 모델은 1.0리터 가솔린 버전과 전기 버전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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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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