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FT-86 양산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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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지난 27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차세대 콤팩트 FR 스포츠카 FT-86 양산형을 깜짝 공개했다.
FT-86은 2009년 첫 선을 보인 FT-86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 스바루와 함께 개발해 젊은 스피드 매니아를 겨냥한 펀(Fun) 카다. 길이, 휠베이스, 높이가 4,240mm, 2570mm, 1285mm로 알려졌고 앞뒤 무게 배분 53:47, 무게중심 475mm의 스펙을 자랑한다. 수평대향 엔진은 최신 D-4S 직분사 기술로 자연흡기 상태에서 최고출력 200마력(PS), 205Nm의 성능을 낸다.
토요타에 따르면 스바루 BRZ와의 차이는 당초 예상과 달리 서스펜션 튜닝 차이에 그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값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비용 상승을 유발하는 터보나 AWD 모델은 당분간 계획이 없다는 것.
단순히 수치적인 것보다 경량, 저중심, 날카로운 핸들링 등으로 실제 달리면서 줄 수 있는 즐거움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TRD를 이용해 다양한 튜닝 파츠와 서킷 전용 모델 출시 등도 함께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판매될 FT-86은 유럽에선 GT 86으로 불리게 된다.
FT-86은 2009년 첫 선을 보인 FT-86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 스바루와 함께 개발해 젊은 스피드 매니아를 겨냥한 펀(Fun) 카다. 길이, 휠베이스, 높이가 4,240mm, 2570mm, 1285mm로 알려졌고 앞뒤 무게 배분 53:47, 무게중심 475mm의 스펙을 자랑한다. 수평대향 엔진은 최신 D-4S 직분사 기술로 자연흡기 상태에서 최고출력 200마력(PS), 205Nm의 성능을 낸다.
토요타에 따르면 스바루 BRZ와의 차이는 당초 예상과 달리 서스펜션 튜닝 차이에 그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값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비용 상승을 유발하는 터보나 AWD 모델은 당분간 계획이 없다는 것.
단순히 수치적인 것보다 경량, 저중심, 날카로운 핸들링 등으로 실제 달리면서 줄 수 있는 즐거움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TRD를 이용해 다양한 튜닝 파츠와 서킷 전용 모델 출시 등도 함께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판매될 FT-86은 유럽에선 GT 86으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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