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튜닝, 시엔또온세(Ciento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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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튜너 GWA-튜닝(GWA Tuning)이 벤츠 C111을 위한 헌정 모델을 준비 중이다. GWA-튜닝은 디자이너 A. 알론소가 오너인 회사로 퍼포먼스보다는 드레스업(커스터마이징)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 오너 자신이 벤츠 광팬으로 다양한 모델을 섭렵했다.
이번에 생산할 시엔또온세(Ciento Once:스페인어로 111을 뜻함)도 그런 오너의 취향이 반영된 지극히 개인적인 모델이다. 영감을 얻은 모델은 벤츠 1970년에 선보인 C111 프로토타입. C111은 벤츠의 다양한 실험작 중 하나로 양산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오리지널을 따라 걸윙 타입의 도어를 달았지만 로터리 엔진 대신 414마력(PS) V12 엔진(M120)과 6단 변속기를 얹었다. C111보다 약간 짧은 2,616mm의 휠베이스를 지녔고 가변식 코일오버 타입 서스펜션에 19인치 휠(뒤는 20인치)과 타이어를 물렸다.
소량생산에서 주로 쓰는 튜블러 스페이스 프레임에 알루미늄 보디를 씌웠고 브레이크 시스템은 벤츠 S55의 것을 활용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실내에는 카본 시트와 알루미늄 페달 등이 자리한다.
이번에 생산할 시엔또온세(Ciento Once:스페인어로 111을 뜻함)도 그런 오너의 취향이 반영된 지극히 개인적인 모델이다. 영감을 얻은 모델은 벤츠 1970년에 선보인 C111 프로토타입. C111은 벤츠의 다양한 실험작 중 하나로 양산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오리지널을 따라 걸윙 타입의 도어를 달았지만 로터리 엔진 대신 414마력(PS) V12 엔진(M120)과 6단 변속기를 얹었다. C111보다 약간 짧은 2,616mm의 휠베이스를 지녔고 가변식 코일오버 타입 서스펜션에 19인치 휠(뒤는 20인치)과 타이어를 물렸다.
소량생산에서 주로 쓰는 튜블러 스페이스 프레임에 알루미늄 보디를 씌웠고 브레이크 시스템은 벤츠 S55의 것을 활용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실내에는 카본 시트와 알루미늄 페달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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