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기함 페이튼 페이스리프트 모델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폭스바겐이 기함 페이튼(Phaeton)을 업그레이드해 다음 주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모터쇼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이 새 페이튼 론칭 장소로 중국을 택한 것은 그 만큼 수요가 크다는 것을 말한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페이튼의 분위기는 최근 유행을 따른 듯 개성적이지는 않지만 이전보다 샤프한 느낌이다. 새로운 크롬 가로형 그릴 양끝의 헤드렘프에 LED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를 심었고 범퍼 아래에도 날카로운 조명을 덧붙였다. 앞뒤 범퍼 디자인도 이전의 두루뭉술한 모습에서 벗어나 한결 젊다. 테일램프는 아우디처럼 LED로 외부를 둘러 보조를 맞췄다.

V6 FSI 280마력과, V8, W12 450마력의 가솔린 3종과 V6 3.0 TDI 240마력 디젤 엔진으로 라인업을 이룬다. 특히, 디젤 모델의 경우 8.5L의 연료로 100km를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면서도 최고시속 237km/h를 내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숏버전과 롱버전으로 나뉘며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구글 맵 연동 내비게이션,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전방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블라인드 스폿 정보 시스템), 차세대 공기압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

 



관련자료

댓글 7

김유환님의 댓글

  • 김유환
  • 작성일
향후 페이튼의 모습이 대충 이런 페이스가 아닐런지...? 음 풀체인지는 언제할까요..

뭐님의 댓글

  • 작성일
자꾸 페이튼이라고들 읽는데 영어들 밖에 모르시나 ;;
이건 상식적으로보든 독일차니까 독일어로 읽든 파에톤이라고 읽는게 맞습니다 ;;

음님의 댓글

  • 작성일
큰 파사트....
큰차는 럭셔리한게 약간 묻어나야 되는데
브랜드 자체가 고급보다는 실용성 단단함
이런분위기라서 일까...
자꾸 벤츠나 비엠더블류, 아우디랑 같이
럭셔리로 가고 싶어하는데...힘들어보임.

뭐//따질걸 따져라. 그리고 한글 공부나 해라.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쓰는 놈이 어디서 독일어 타령이야.

oscar님의 댓글

  • oscar
  • 작성일
폭스바겐 최상급 기함에서 잃어버린 자존심을 찿으러 왔다

ㅋㅋㅋ님의 댓글

  • ㅋㅋㅋ
  • 작성일
독일어는 무슨 ㅋㅋ

뭥님의 댓글

  • 작성일
최근 벤츠는 워낙에 잘 나와서 몰라도
적어도 BMW나 아우디 보단 고금스러워 보이는데..
특히 아우디 A8이 이차랑 겹치지않게 일부러 급은 낫춰서 나온건 유명한데
적어도 VW로고를 가리고 보면 그 어떤 차보다 고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놈의 이미지 그게 차의 급마저 내려놓고있는듯..
글고 인테리어는 타보시면 알겟지만 4인승 옵션은 극강이에요..

ㅋ님의 댓글

  • 작성일
폭스바겐이 좋아봐야 폭스바겐.
미국에서 망한 더이상 말 할 필요없는 모델

 

 


전체 2,402 / 6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