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Geely) 롤스로이스 팬텀급 GE 양산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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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카피 능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 이를 과시하듯 1997년부터 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지리(Geely) 자동차(포드로부터 볼보 인수 확정)가 지난해 롤스로이스 팬텀을 꼭 빼닮은 GE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었다. 헌데 닮아도 너무 닮아 쏟아진 비난을 받아내기 힘들었던지 양산 모델은 조금 다른 모습이다.

이달 말 개막되는 베이징모터쇼에 등장할 GE의 양산 모델은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디자인을 달리하고 LED 데이타임러닝라이트를 달아 이전과 달리 조금(아주 조금) 개성적이긴 하지만 카피의 향기를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프로토타입에서 선보였던 뒷좌석 황제(?) 시트도 이번에 2인승 구조로 바뀌었다. 길이가 5m를 넘고 휠베이스 3,100mm의 대형 세단인 GE는 중국 부호를 겨냥해 만든 중국산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다. 엔트리급에 V6 3.5L 277마력 엔진을 얹고 고급형에는 5.4L 엔진을 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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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바 람님의 댓글

  • 바 람
  • 작성일
돈만되면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고 남의자동차 디자인이나 카피 하는 문화적 자존심도 없는 민족... 오리지널이 없는 ... 그래서 안심이 되는 민족

oscar님의 댓글

  • oscar
  • 작성일
우리가 보기에는 맨정신에 저걸 수억원 주고 사겠냐고 하지만 중국인들은 삽니다
우리나라 졸부가 4천만원 뻥튀기한 에쿠스를 사듯이...

Mania님의 댓글

  • Mania
  • 작성일
디자인은 한국업체에서 했다네요 볼보인수후에 어떻게 달라질지 두고 볼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다운 디자인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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