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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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1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된 2010 뉴욕국제오토쇼(2010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NYIAS)’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의 첫 대량생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 세타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결합한 병렬식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출력 171마력(PS),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212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미국 기준의 고속도로 연비는 39mpg이고 시내 주행 연비는 37mpg로 알려졌다.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써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보다 배터리 무게가 약 30%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현대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과 측면의 에어댐과 에어스커트 등을 붙여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했다.
현대의 첫 대량생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 세타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결합한 병렬식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출력 171마력(PS),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212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미국 기준의 고속도로 연비는 39mpg이고 시내 주행 연비는 37mpg로 알려졌다.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써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보다 배터리 무게가 약 30%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현대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과 측면의 에어댐과 에어스커트 등을 붙여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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