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By 시트로앵 컨셉트카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유행을 이끄는 패션잡지와 자동차가 만난다면? 남성지 GQ와 시트로앵이 남성을 위한 GT카 컨셉의 GQ By 시트로앵(GQ by CITROEN) 컨셉카를 완성했다.

이전에 시트로앵은 소니와 손잡고 ‘GT By 시트로앵’이라는 멋진 컨셉카를 만든 바 있어 이번이 그 두 번째 이벤트 작품인 셈.

GQ의 편집장인 딜런 존스(Dylan Jones)의 요구조건은 심플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차. 이를 위해 시트로앵 디자이너로 DS3를 지휘햇던 마크 로이드(Mark Lloyd)가 4도어 쿠페 비슷한 모습의 새 GT카를 구상했다. 허나 근육질의 보디라인은 심플함과는 거리감이 있어 보이고 옆모습의 캐릭터 라인도 혼란스럽다는 지적.

레드와 블랙, 실버가 조화를 이룬 실내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추구했다. 시트옆에 붙은 E. Tantz는 영국 럭셔리 남성수트 브랜드. 아마도 스폰서십 때문일 게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1.6L 엔진을 메인으로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로백이 4.5초일 정도로 순발력이 뛰어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0g/km에 불과할 정도로 친환경적인 모델이다. 최고시속은 250km/h에서 달한다.

 



관련자료

댓글 1

조지룡님의 댓글

  • 조지룡
  • 작성일
그저 조잡하네여...

 

 


전체 0 / 1 페이지
RSS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