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컨셉트-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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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도쿄모터쇼에 컨셉트-ZT(Concept-ZT)를 내놓아 중형 세단의 미래를 보여준다. 그대로 양산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2003년 모델을 끝으로 단종된 디아망테의 후속 모델을 미리 점처 볼 수 있는 모델이다. 길이 4,950×너비 1,820× 높이 1,440×휠베이스 2,815 mm의 차체는 디아망테보다 약간 짧지만 넓다. 특히 휠베이스를 3.7인치나 늘여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미쓰비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사다리꼴 모양의 그릴을 달았고 아우디 R8과 유사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선택했다. 낮아 보이는 루프라인으로 쿠페와 세단 이미지를 동시에 느끼도록 했고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보디에 보닛과 펜더, 도어, 트렁크 리드 등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2.2L 디젤 엔진은 19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2,000rpm)을 낸다. 최신 트윈 클러치 SST를 달아 연비와 동력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서스펜션 형식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 티링크 타입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미쓰비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사다리꼴 모양의 그릴을 달았고 아우디 R8과 유사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선택했다. 낮아 보이는 루프라인으로 쿠페와 세단 이미지를 동시에 느끼도록 했고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보디에 보닛과 펜더, 도어, 트렁크 리드 등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2.2L 디젤 엔진은 19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2,000rpm)을 낸다. 최신 트윈 클러치 SST를 달아 연비와 동력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서스펜션 형식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 티링크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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