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력해진 캐딜락 럭셔리 세단 2008 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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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STS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더욱 강력해졌다. 2008년형으로 올 여름부터 시판 예정인 신형 STS의 특징은 캐딜락 고유의 퍼포먼스를 지키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 구형보다 조금 커진 차체에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지난 뉴욕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좋은 평을 들었다.
2세대 CTS와 유사한 스타일의 전면부는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로 변모되어 향후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형 모델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엔진 투입. 직분사 방식의 3.6리터 V6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직분사 기술과 최적 패키징으로 구형보다 38마력 정도 증가한 298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348Nm의 최대토크도 371Nm로 향상되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시동 시 발생하는 탄화수소 배출량은 25%정도 줄었고 연료소비율도 줄었다.
엔진 동력은 6단 AT(6L50)를 거쳐 후륜에 전달되며 V6 사양에도 AWD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2세대 CTS와 유사한 스타일의 전면부는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로 변모되어 향후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형 모델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엔진 투입. 직분사 방식의 3.6리터 V6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직분사 기술과 최적 패키징으로 구형보다 38마력 정도 증가한 298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348Nm의 최대토크도 371Nm로 향상되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시동 시 발생하는 탄화수소 배출량은 25%정도 줄었고 연료소비율도 줄었다.
엔진 동력은 6단 AT(6L50)를 거쳐 후륜에 전달되며 V6 사양에도 AWD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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