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차세대 임프레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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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바루가 뉴욕 모터쇼에 3세대 임프레자를 발표하고 하반기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임프레자는 북미형으로 5도어 사양과 WRX 4도어 사양이며 내·외부는 스타일과 메커니즘을 모두 새롭게 설계했다.
현행 모델과 비교해 세련된 터치를 가미했고 차체(4도어 세단 기준 길이:4,465mm)를 조금 키웠다. 2,620mm의 휠 베이스(4도어 세단기준)는 지금 모델과 비교해 95mm나 늘어난 수치이고 세단이 해치백보다 165mm 길다.
임프레자는 수평 대향 엔진을 중심으로 잘 매칭된 AWD를 조합해 뛰어난 운동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신형에 있어서도 이런 전통은 그대로 이어질 전망.
북미사양은 2종의 2.5리터 엔진이 준비된다. 연료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이고 중저속 토크를 향상시킨 173마력 2.5리터 SOHC엔진과 새로운 인테이크 매니폴드와 인터쿨러, 터보차저를 적용한 224마력 2.5리터 DOHC가 주인공. 후자는 WRX에 적용되며 향후 등장할 STI 버전에는 300마력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트랜스미션은 5단 혹은 6단 MT를 기본으로 AT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세대 임프레자와 비교해 엔진 위치를 조금 낮춰 무게 중심이 낮아졌으며 리어쪽에 새로운 디자인의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과 견고한 움직임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주장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현행 모델과 비교해 세련된 터치를 가미했고 차체(4도어 세단 기준 길이:4,465mm)를 조금 키웠다. 2,620mm의 휠 베이스(4도어 세단기준)는 지금 모델과 비교해 95mm나 늘어난 수치이고 세단이 해치백보다 165mm 길다.
임프레자는 수평 대향 엔진을 중심으로 잘 매칭된 AWD를 조합해 뛰어난 운동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신형에 있어서도 이런 전통은 그대로 이어질 전망.
북미사양은 2종의 2.5리터 엔진이 준비된다. 연료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이고 중저속 토크를 향상시킨 173마력 2.5리터 SOHC엔진과 새로운 인테이크 매니폴드와 인터쿨러, 터보차저를 적용한 224마력 2.5리터 DOHC가 주인공. 후자는 WRX에 적용되며 향후 등장할 STI 버전에는 300마력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트랜스미션은 5단 혹은 6단 MT를 기본으로 AT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세대 임프레자와 비교해 엔진 위치를 조금 낮춰 무게 중심이 낮아졌으며 리어쪽에 새로운 디자인의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과 견고한 움직임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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