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형 시빅 타입 R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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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가 30일부터 퓨어 스포츠 개념의 신형 시빅 타입(TYPE) R을 일본시장에 선보였다.
널리 알려진 대로 시빅 타입 R은 서킷을 포함한 모든 주행에서 운전자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고성능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K20A)을 장착했고 6단 매뉴얼 트랜스미션을 조합했다. 225마력의 강력한 성능은 리터당 100마력을 훌쩍 넘어서는 것이며 6,100rpm에서 159lb-ft의 토크를 낸다.
경량화와 동시에 고강성을 실현해 구형 인테크라 타입 R보다 50% 향상된 강성을 자랑하며 스포츠타입으로 세팅된 서스펜션은 직진안정성과 뛰어난 코너링 성능을 이끈다. 18인치 타이어와 제동력을 높이기 위해 17인치(앞)의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 브렘보사의 4피스톤 캘리퍼를 적용했다.
공력 성능을 높이는 전용 에어로파츠를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를 두었고 지지력이 뛰어난 버킷 시트와 전용 설계된 계기판을 적용했다. 일본 내수 기준의 시판가격은 283만 5000엔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
널리 알려진 대로 시빅 타입 R은 서킷을 포함한 모든 주행에서 운전자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고성능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K20A)을 장착했고 6단 매뉴얼 트랜스미션을 조합했다. 225마력의 강력한 성능은 리터당 100마력을 훌쩍 넘어서는 것이며 6,100rpm에서 159lb-ft의 토크를 낸다.
경량화와 동시에 고강성을 실현해 구형 인테크라 타입 R보다 50% 향상된 강성을 자랑하며 스포츠타입으로 세팅된 서스펜션은 직진안정성과 뛰어난 코너링 성능을 이끈다. 18인치 타이어와 제동력을 높이기 위해 17인치(앞)의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 브렘보사의 4피스톤 캘리퍼를 적용했다.
공력 성능을 높이는 전용 에어로파츠를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를 두었고 지지력이 뛰어난 버킷 시트와 전용 설계된 계기판을 적용했다. 일본 내수 기준의 시판가격은 283만 5000엔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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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ㅎㅎㅎㅎ님의 댓글
- ㅎㅎㅎㅎ
- 작성일
사실 Type-R 이 란에보, 임프레쟈와는 직접적인 경쟁상대는 아닙니다..
란에보와 임프레쟈는 시대의 라이벌로 꼽는 이유는 두 차량 다 렐리머신의 메커니즘(4WD, 터보..)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FF 구동방식의 Type-R은 란에보와 임프레쟈와 경쟁 상대는 아닙니다..^^
또한, Type-R은 일본 내수에서만 제작 판매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 및 북미에도 씨빅이 있지만 일본형과는 외관이 다릅니다. 또한 Type-R은 출시하지 않죠. 일본 혼다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Type-R은 개인이 직접 일본에서 들여오지 않는 이상 다른 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란에보와 임프레쟈는 시대의 라이벌로 꼽는 이유는 두 차량 다 렐리머신의 메커니즘(4WD, 터보..)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FF 구동방식의 Type-R은 란에보와 임프레쟈와 경쟁 상대는 아닙니다..^^
또한, Type-R은 일본 내수에서만 제작 판매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 및 북미에도 씨빅이 있지만 일본형과는 외관이 다릅니다. 또한 Type-R은 출시하지 않죠. 일본 혼다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Type-R은 개인이 직접 일본에서 들여오지 않는 이상 다른 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일님의 댓글
- 서동일
- 작성일
그건 Type SH로 핸들링을 높인 것뿐입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이 모습으로 Acura CSX Type S를 선보였습니다. K20A 엔진을 사용한 것이지만 마력은 197로 되어 있네요. 핸들은 물론 좌핸들입니다. www.acura.ca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