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13년 만에 신형 D5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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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가 13년 만에 델리카의 풀 체인지 모델을 1월 31일 일본 현지에서 공개했다.
5세대 모델이 되기에 D:5로 불리며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신형 델리카의 개발 컨셉트는 미니밴의 편안함과 SUV의 강인함을 동시에 추구한 것. 전통적인 오프로더 이미지와 미니밴의 실용성을 디자인에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길이 4,730mm × 너비 1,795mm × 높이 1,870mm의 보디 사이즈를 지녔다. 주목할 점은 외형적으로 구형보다 100mm 낮지만 실내공간은 오히려 100mm 높다는 점. 새로운 플랫폼의 활용으로 무게 중심을 낮추고 실내공간을 보다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다.
기존 모델은 서스펜션을 비롯해 정통 오프로더 SUV를 지향한 파제로와 많은 부분을 공유했었지만 신형은 온로드 SUV로 태어난 아웃랜더의 것을 많이 물려받았다. 결과적으로 온로드 주행성도 녹녹치 않다는 것이 미쓰비시측이 주장이다.
아웃랜더와 같이 170마력, 최대토크 23kg-m의 2.4리터 직렬 4기통 MIVEC엔진에 CVT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고 있으며 4WD도 적용되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사이트
5세대 모델이 되기에 D:5로 불리며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신형 델리카의 개발 컨셉트는 미니밴의 편안함과 SUV의 강인함을 동시에 추구한 것. 전통적인 오프로더 이미지와 미니밴의 실용성을 디자인에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길이 4,730mm × 너비 1,795mm × 높이 1,870mm의 보디 사이즈를 지녔다. 주목할 점은 외형적으로 구형보다 100mm 낮지만 실내공간은 오히려 100mm 높다는 점. 새로운 플랫폼의 활용으로 무게 중심을 낮추고 실내공간을 보다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다.
기존 모델은 서스펜션을 비롯해 정통 오프로더 SUV를 지향한 파제로와 많은 부분을 공유했었지만 신형은 온로드 SUV로 태어난 아웃랜더의 것을 많이 물려받았다. 결과적으로 온로드 주행성도 녹녹치 않다는 것이 미쓰비시측이 주장이다.
아웃랜더와 같이 170마력, 최대토크 23kg-m의 2.4리터 직렬 4기통 MIVEC엔진에 CVT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고 있으며 4WD도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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