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지아로 디자인으로 태어난 포드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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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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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디자인의 파브리지오 쥬지아로가 포드 머스탱을 베이스로 새로운 컨셉트 모델을 개발해 LA 오토쇼에 전시한다.

미국 머슬카와 이태리 디자인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프론트 오버행을 약간 늘이고 리어 오버행을 줄였으며 루프라인까지 자외선과 적외선을 100%차단하는 한 개의 유리를 사용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독특한 방식으로 개폐되는 도어를 적용했고 카본 파이버 재질의 펜더와 테일 핀 디자인은 50년대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 20인치 휠을 기본으로 앞쪽에 275/40 R20, 뒤쪽에 315/35 R20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수평적 이미지와 클래식한 스타일을 강조한 인테리어는 개성적이고 금방 양산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다.

섀시와 엔진을 비롯한 메커니즘은 포드 레이싱(Ford Racing)팀에서 개발했다. 4.6리터 V8엔진에 과급(수퍼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을 낸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

mustang
작성일 2006.11.29 10:33

이걸 바로 양산 태우기엔 지금의 머스탱이 너무 최신이다.
아깝다. 별 5개

쏴아
작성일 2006.11.29 16:43

역쉬 쥬지아로네요.. 이제껏 본 포드디자인중 최고라 불리어도 될듯..

유호재
작성일 2006.11.29 17:35

와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솔직히 진짜 멋있네요;;
인테리어도.. 최강

정의영
작성일 2006.11.29 18:25

와~~~한동안 입을 못다물겠네요 양산만 되면 거의 장난아니겠네요
태어나서 입벌어지게 처다본 차가 2대였는데 이제 3대군요
맥라렌f1보고 입을 다물지못하고
밴츠 slr보고 입을 다물지못하고
이차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겠네요
저번에 부산슈퍼카 전시회때 혹시나 slr있을까하고 가보았는데
엠초나 페리리만 잇고 없더군요 페라리 태어나서 첨 보앗지만
실물로 보니 성능이야 안타봐서 모르지만 디자인은 전혀 포스가 없더군요
엔초는 너무나도 별로엿고 차라리 람보르가 포스는 죽이더군요
여튼 이차 넘 멋짐니다 이쁜차는많아도 멋진차는 별로없었는데^^

김창식
작성일 2006.11.29 23:30

죽입니다. 이만큼 절묘한 혼합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보면 장난아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