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스톰형제모델, 오펠 안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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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이 지엠대우 윈스톰의 형제모델이 되는 안타라 양산형을 공개했다.

디자인은 이미 프랑크푸르트쇼를 통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안타라 컨셉트카와 유사하다. GM의 네트워크 활용의 본보기가 될 안타라는 지엠대우의 윈스톰(수출명:시보레 캡티바)과 형제 모델이다.

5인승의 균형잡힌 보디라인은 길이×너비×높이, 4.57×1.85×1.70m로 BMW X3와 유사한 차체 사이즈를 가졌다. 외형적으로는 다른 형제모델들과 유사하지만 실내는 벡트라와 시그넘의 분위기를 닮아 오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엔진 라인업은 2.4리터 직렬 4기통(141마력), 3.2리터 V6(224마력) 가솔린엔진과 150마력 2.0리터 커먼레일 디젤엔진으로 구성되었고 이미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받은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믿음직스럽다. 트랜스미션은 5단 MT와 시퀀셜 기능을 겸비한 AT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인텔리전트 액티브 AWD를 갖췄다.

안전을 위해 ABS는 물론이고 능동형 자세제어장치인 ESP, 전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롤오버 프로텍션(ARP), 경사지에서 자동차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DCS, TSA 등 수많은 장비를 장착했다.

시판가격은 26,850 유로부터 시작되며 9월의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http://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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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오석준님의 댓글

  • 오석준
  • 작성일
이름이 안타라...;;
타지마라...-_-

박오준님의 댓글

  • 박오준
  • 작성일
윈스톰보다 훨났다.
요놈 들어오면 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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